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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부산 몽돌해변 청사포

by 황금냥이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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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담고 싶었던 청사포

저는 모래사장 보다는 몽돌해변이 좋아요

지근지근 안해서 맘 편히 구경할 수 있어서요

청사포는 알려진지 오래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열차도 있었는데 빨간색이 참 이뻤어요

 

 

 

몽돌해변 가는 길을 몰라서 헤맸어요

삼각대 까지 들고 걸어다니려니

조금은 힘들더라구요

반대편으로 갔다가 되돌아 왔어요

 

 

 

방문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살짝은

마음이 바빴답니다

한참을 걸어서 몽돌해변 도착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쁜것 보다는 몽돌이 굴러다니는 소리가

정말 신기했어요

 

 

 

파도 소리 말도고 다른 소리가 나니까

신기했어요

 

 

 

하필 멀리 여행을 떠나왔는데

흐리다니...

 

 

 

그래도 비는 안와서 편안하게 구경했어요

 

 

 

흰색등대 빨간등대가 참 이뻤어요

 

 

 

동영상으로 담아봅니다

 

 

 

영상 소스로 사용할 껀대요

흐린날의 바다도 좋을 것 같아요

 

 

 

매번 날씨가 좋을 순 없으니까요

흐린날이 있으니 맑은날이 좋은 거겠지요

 

 

 

한참을 촬영도 하고

몽골 굴러가는 소리도 들어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사람이 많더라구요

시간을 좀 잘못 맞춰온듯 싶었어요

좀 시끄러웠거든요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

잠시 막둥이 분양한것도 잊을 만큼

 

 

 

바다가 보이는 풍경에

소나무는 참 이쁜것 같아요

 

 

 

잘 구경하고 돌아왔어요

짐이 많아서 그렇지

걸어다닐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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