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텐동 요이쿠마 맛집탐방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뒤

정신을 차리고 맛집이 있다는

광안해변로에 왔어요

줄을 서야 된다는데 여기까지 온 김에

맛을 보고 가기로 합니다

 

 

 

주차장은 유료를 이용해야 해요

잘 몰라서 조금 멀리 주차를 하고

약간은 헤매서 도착을 했어요

 

 

 

텐동은 처음 구경해 봅니다

일단 메뉴를 보고 주문할껄 고른 뒤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안으로 들어가서 예약을 한 뒤

동내 구경을 했답니다

 

 

 

들어오라는 전화가 오고

식당 안으로 들어왔어요

점심 마지막 시간이라 그런지

먹는 중간에 예약하는 사람이 없어서

조금은 편하게 먹었어요

 

 

 

자리에 앉고 나서

직원분이 친절히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셨어요

 

 

 

국은 북어국

간간하니 맛있었어요

 

 

 

진수오빠는 쿠마텐동을 주문했어요

계절채소와 새우2, 김, 장어

 

 

 

저는 요이텐동

제철채소, 새우2, 김

 

 

 

먹는 방법은 튀김을 앞접시에 덜고

밥은 양념이 되어 있더라구요

계란과 함께 비벼서 먹으면 된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생각보다 푸짐하더라구요

채소는 연근, 단호박, 표고버섯, 고추

바삭하니 참 맛있더라구요

 

 

간장향이 너무 좋아요

너무 맛있었어요

음식점 답게 간이 약간 센편이에요

 

 

 

장아찌가 있었고 독특한 소금이 있었어요

레몬소금과 버터소금

레몬소금은 레몬향이 버터소금은 버터향이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국도 리필되니 맛있게 잘 먹습니다

 

 

 

새우튀김은 야들야들

겉 튀김옷이 바삭하지는 않은데

새우 자체가 적당히 익어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나머지는 모두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진수오빠는 장어가 1마리 

저보다 추가가 되었는데 반 나눠 줬어요

장어튀김이라 좀 비릴까 싶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는 무엇보다 김튀김이 너무 맛있었어요

제일 마지막에 기분좋게 마무리로 먹어줬어요

집에서 김튀김을 해보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김튀김 처음 먹어보는데 완전 빠져버렸어요

 

 

 

처음 방문했던 터라 사진도 한장씩만

후다닥 찍었는데 여유롭게 먹어도 되었더라구요

다름에 방문하게 되면 카메라로 이쁘게

담고 싶네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였는데

너무 기분좋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사이드 메뉴도

먹어 보고 싶네요

잘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