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일기

고성 8경중 4경인 청간정

by 황금냥이 2021. 6. 25.
728x90
반응형

폴스트카페에서 알파카 구경하고

이번엔 자연경관을 보러 왔어요

일단 영랑호반에 왔어요

 

 

 

4월이라 벚꽃이 쫙 ^^

너무 아름다웠어요

 

 

 

잠시 바다와 풍경

도심느낌까지 느껴봅니다

 

 

 

어디갈지 지나는 길에

처음보는 청간정을 보게 되었어요

한적하게 보기 좋을것 같아서

들러봅니다

 

 

 

고성8경 중에 4경이라고 하더라구요

동해를 바라보고 설악산을 뒤로하고 자리잡았다고 해요

일단 바다뷰를 먼저 보러갑니다

 

 

 

소나무와 함께 바다도 보이고

걷는길이 좋더라구요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보이는 바다뷰

 

 

 

갈매기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어요

사실 갈매기 터겠지요

모여있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엄청 시끄러웠어요 ^^

 

 

 

바다 모래사장에서 올려다 본 청간정

 

 

 

바다위에 떠 있는 갈매기들

 

 

 

모래사장에 있는 갈매기들

 

 

 

봄이지만 철썩철썩

파도가 보기 좋더라구요

아직 쌀쌀한데 말이죠

 

 

 

바다에서 청간정으로 가는 길

소나무도 이쁘고 멋있어서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구경을 합니다

 

 

 

소나무와 바다를 담아봤어요

산과 계곡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서

살고 싶은데 그런곳을 찾기 어렵겠죠??

 

 

 

정말 뷰가 좋더라구요

 

 

 

가는길에 핑크색 꽃이 있어서

너무 이쁘죠??

 

 

 

드디어 청간정 도착

 

 

 

소나무와 바다가 어우러진 곳

 

 

 

봄이라서 하늘색 하늘까지

정말 멋있더라구요

 

 

 

하늘을 올려다 봐도 멋있고

바다를 내려다 봐도 멋있고

옆으로 봐도 소나무가 잔뜩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빨간등대도 보이는 곳

 

 

 

돌아가는 길에 대나무숲도 봤어요

무서워서 들어가진 않았네요

모자를 썼으면 가봤을텐데...

 

 

 

어떻게 찍어도 그림이네요

 

 

 

지루하지 않은 소나무와 바다

 

 

 

봄이라서 봄꽃과 함께

4계절 풍경이 매번 다르겠지요

 

 

 

보이는 곳 마다 아름다웠어요

 

 

 

보석처럼 빛나는 물과

핑크색꽃나무

 

 

 

이번엔 소나무와 산, 하늘

 

 

 

전통 기와와 나무들

 

 

 

핑크꽃나무와 기와

 

 

 

옛 풍경을 보는 느낌이였어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벚꽃보다는 핑크색이 더 짖은 꽃

 

 

 

이뻐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개나리꽃

4월 봄꽃들은 참 아름다운것 같아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