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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가족과 함께 떠난 대명 소노펠리체

by 황금냥이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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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어요

일을 끝내고 도착하니 어둑어둑

 

 

 

늦은 시간이니 간단하게 과자와

맥주를 마시면서 게임을 했지요

 

 

 

잘 자고 일어난 아침

상황이 상황인지라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동영상소스도 촬영할 겸

산책을 나왔답니다

산책로에 미니 폭포가 있네요

 

 

 

간단히 핸드폰과 삼각대

흔들림은 절대절대 안되요

삼각대만 사용해도 핸드폰 영상 괜찮아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하늘이 정말 이뻤어요

 

 

 

위에서 내려다 보니까 뒤쪽에 산도 있고

하늘에 구름까지 너무 멋있더라구요

 

 

 

아래를 내려다 보니 잔디밭

우리 멍멍이들이 생각나에요

 

 

 

계속해서 걸어가니 터널이 있더라구요

우와 하고 있었는데 호박이나 박 덩쿨이 아니고

오미자라고 써있더라구요

 

 

 

굵은 나무에서 열리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얇은 가지에 오미자가 매달려 있어요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아직 익지 않았더라구요

연두색 오미자 주황색 오미자를 구경했어요

 

 

 

사람도 없고 여유롭게 영상을 담아봅니다

 

 

 

아로니아도 있더라구요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눈으로 보니까 너무 신기했어요

 

 

 

블루베리 이번에 심었다가 실패했는데

이렇게 주렁주렁 많이 열리네요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너무 이뻐서

영상으로 담아봅니다

 

 

 

다시 방으로 가는 길

덥긴 했지만 초록색과 파란색

흰색 구름까지 너무 좋았어요

 

 

 

가까운 팔봉산으로 왔어요

홍천강이 참 이쁘잖아요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답니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하늘이 정말 이뻤답니다

 

 

 

물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놀기 좋은 깊이기도 하고

파란 하늘이 너무너무 이뻤어요

 

 

 

 

무궁화가 활짝 폈던 7월

푸른하늘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여름이라 루지를 타러 왔어요

저는 겁이 많아서 구경만 하고 싶었는데

다 같이 타자고 해서 헬멧을 골라 쓰고 있네요

 

 

 

4명이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길

리프트도 사실 무서움...

겁이 좀 사라지면 좋겠어요

 

 

 

올라가면서 타고 내려가는 사람을 보니

그리 무서울 것도 같지 않고

괜찮겠지 생각을 했지만

막상 타고 내려가보니 너무 천천히 내려가서

3명이서 기다리는 사태가...

브레이크 잘 작동되서 좋았어요

 

 

 

다시 방으로 돌아가는 길

귀여운 풀이 있어서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보고 사진도 찍어봤네요

 

 

 

낮에 소고기 구워먹고

밤에 닭꼬치 굽고 있네요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

청량고추 좀 썰어서 올려봤어요

 

 

 

달콤한 양념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노브랜드에서 사왔다고 해요

 

 

 

마늘을 얇게 편썰어서 올려봅니다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가성비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고

한참 카드게임 한 뒤 다음날

집으로 잘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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