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차 진돗개 멍뭉이 성장일기

29일차 멍뭉이 성장일기 랍니다

이제는 서로 노느라고 바빠요

 

 

 

엎치락 뒤치락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깽깽 소리가 늘어나요

그럴때 마다 들여다 보러 가줘야 해요

 

 

 

보통 큰일은 아니고

이불 밖으로 탈출 한경우

 

 

 

누군가에게 물린 경우

 

 

 

뜬금이가 젖을 물리면

그래도 조용하답니다

 

 

 

우측 멍뭉이

젖 찾아 삼만리

 

 

 

걸어다니니까 마구 돌아다녀요

 

 

 

젖을 찾아서 이리저리

 

 

 

뜬금이 턱까지 찾아갔네요

 

 

 

뜬금이랑 코 마주치기

 

 

 

그러고서 어딜 가는 걸까요

 

 

 

전에는 젖 빨고 잠을 잤는데

이제는 놀아요

 

 

 

이제 더이상 핸드폰으로 사진촬영은 못해요

몽땅 심령사진이 되어버릴 정도로

움직임지 빨라요

 

 

 

브라우니 멈췄네요

 

 

 

모카도 바빠요

 

 

 

브라우니가 잭인지 너구리인지

덤비고 있네요

 

 

 

너무리와 도리가 붙었어요

 

 

 

멍뭉이들 노는 모습이 참 재미있어요

 

 

 

조용히 잘 놀아요

 

 

 

가끔씩 물려서 우는 소리가 나긴 해요

 

 

 

아이들이 너무 잘 자라줘서 좋아요

 

 

 

고양이들과 함께 놀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이제 이유식을 하게 되면

분양을 해야 할텐데 마음이 복잡합니다

 

 

 

제가 키우고 싶었던 오레오

 

 

 

식구가 많아서 마음과 현실은 다르네요

 

 

 

뜬금이가 왔어요

 

 

 

바로 멍뭉이들이 다가옵니다

 

 

 

저는 보기가 너무 좋은데

뜬금이가 힘들어 하더라구요

 

 

 

젖을 주러 들어가야 하는데

멍뭉이 8마리가 길 차단

 

 

 

되도록 뜬금이가 배변해결을 하는게 편해서

배변부터 해결을 해줍니다

 

 

 

이제 잘 돌아다녀요

 

 

 

맨바닥은 아직 아니고 이불에서 만요

 

 

 

맨바닥에 내려놓으면 싫다고 해요

 

 

 

적응을 해야 겠죠??

 

 

 

한마리 한마리 적응을 조금씩 시켜줍니다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멍뭉이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