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차 진돗개 멍뭉이 성장일기

27일차 멍뭉이 랍니다

많이 컸죠??

이제 잘 돌아다녀서 사고가 터지기 시자갑니다

뜬금이 등짝에 올라타는 멍뭉이들

 

 

 

배부르면 잡니다

눈도 보이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사고를 조금씩 치고 있어요

힘도 좋아서 안전망을 자꾸 엎어 놓네요

 

 

 

잘때는 참 이쁘고 귀여워요

조용조용

 

 

 

모카 랍니다

여동생이 입양할꺼라서

엄마께 데리고 갔어요

미리 얼굴인사 하기

 

 

 

크게 반응없이 품에 잘 자더라구요

 

 

 

아직 아가라 그런지 잘 적응하더라구요

신기신기

 

 

 

자주 오게 될 집이기도 해서

한번씩 데리고 와야겠어요 ^^

 

 

 

엄마품에서도 잘 있어주니 다행이에요

 

 

 

멍뭉이들 때문에 지친 심신은 노랑이에게 

보들보들 노랑이를 쓰담 하면서 

피곤을 풀어 봅니다

 

 

 

아~~ 잘 돌아다니니까

여기저기 오줌을 싸놨네요

8마리가 한번씩만 싸도 난리에요

매번 빨수는 없으니 수건으로 흡수시켜줍니다

 

 

 

뜬금이 머리위에 자리잡은 밀키

 

 

 

젖 먹을때 자리 배치를 잘 해줘야 해요

 

 

 

자꾸 몸이 커지면서 한번에 젖을

먹을 수 있는 멍뭉이 숫자가 줄어듭니다

 

 

 

잠든 멍뭉이에요

너무 귀여워요

 

 

 

이제 슬슬 멍뭉이 들이 소리를 들어서

조용조용 해야 한답니다

 

 

 

뭔가 쿵 했는데 깜짝 놀래는 걸 보고 알았어요

이제 조용히 다녀야 한답니다

 

 

 

뜬금이와 함께 보내는 멍뭉이들

 

 

 

호떡 이네요

호구 2마리가 어찌나 개구쟁이인지

 

 

 

그래도 참 이쁘답니다

눈도 보이고 걸어다니고

귀까지 들려서 이제는 정말

사람과 멍뭉이의 전쟁시작

안정망 사수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