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빵다방에 가봤어요

궁금했던 빵다방

지나만 다니다가 드디어 와봤답니다

뒷쪽에 주차장이 넓게 있더라구요

안쪽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후문으로 들어왔는데요

빵이 쭉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빵다방 맞습니다 ^^

뭘 고를까 싶어서 2바퀴 정도 돌고

먹고 싶은걸로 골라담았어요

 

 

 

2층도 있더라구요

계단에 이쁘게 조명이 달려 있어서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데 너무 이뻤어요

 

 

 

안에서 먹고 가면 좋겠는데

혹여나 싶어서 집도 가깝고

계산을 하고 둘러보고 가기로 합니다

 

 

 

2층에 올라왔어요

저도 저 꼬마전구 구입하고 싶었는데

찾기도 힘들었고 찾고 나니까 사용되는 전기비

계산을 해보니까 좀더 큰게 좋더라구요

딱 이쁜 전구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다시 1층으로 내려가 봅니다

층고가 높은것 같기도 하고

계단이 가파르진 않았어요

 

 

 

먼저 보고 빵을 골랐으면 좋았는데

계산 후에 봐버렸네요

뭐 제 안목을 믿어야 겠지요

 

 

 

마늘빵이에요

좀더 바삭한 마늘빵

맛있어 보여서 구입해봤어요

 

 

 

계란물이 촉촉 계란향이

맛있게 올라오면서 달콤하고 속은 촉촉

겉은 바삭해서 참 맛있더라구요

 

 

 

바질이 들어간 깜바뉴??

바질을 좋아해서 구입해봤어요

 

 

 

조금 뻣뻣한 감이 있긴 한데

맛있더라구요

조금 더 촉촉하면 좋았을것 같아요

재료가 좋은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