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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15일차 진돗개 멍뭉이 성장일기

by 황금냥이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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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차 진돗개 멍뭉이들이에요

햇살에 일광욕 중이랍니다

이제 눈을 떴어요

아직 못 뜬 멍뭉이도 있는데 거의 다 

눈을 떳답니다

 

 

 

밥 먹는 시간

뜬금이 젖도 빨고 모자라는 건 

전용분유로 대처 합니다

쪽쪽 잘 빠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씹어서 흡입하는 녀석이 있고

무조껀 엄마젖만 먹겠다고 하는 녀석도 있어요

 

 

 

아직도 앙증맞은 발

생각보다 날카러워요

혹여나 불상사는 없겠지만

그런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아프지만 놔둡니다

 

 

 

눈은 떴는데 촛점은 없어요

보이지는 않는것 같아요

눈동자가 마주보질 않아서 움직임이 없어서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웃기기도 해요

 

 

 

분유 먹고 나면 토닥토닥

 

 

 

배부른 멍뭉이들은 잠을 잡니다

 

 

 

아직 보이지는 않아서

큰 변화는 없어요

 

 

 

오레오도 약간 밀리는 멍뭉이에요

마지막으로 분유 먹이고 재웠네요

 

 

 

여동생 부부가 놀러왔어요

뜬금이도 좋아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기 멍뭉이 한마리씩 안고 있어요

 

 

 

뜬금이도 크게 반응이 없어요

멍뭉이들도 사람손을 탔던 터라 

잘 안겨있는답니다

 

 

 

여동생이 키울 멍뭉이에요

이름은 모카 에요

 

 

 

너무 귀엽지요

커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다고 해요

 

 

 

눈을 뜨긴 했는데

혓바닥은 젖빨기 좋게 넓적해서

아기 멍뭉이 티는 여전합니다

귀는 곰돌이 같구요

뭔가 선명해진 얼굴이기는 해요

 

 

 

뜬금이는 덕분에 휴식을 좀더 오래 가져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잘 있어요

엄마 멍멍이가 되었는데도 배를 보이는 뜬금이

 

 

 

눈꼽이 워낙 잘 끼는 타입이라

눈꼽도 떼어 주고 눈에 약도 넣어주는데

싫다고 도망가서 다리사이에 끼고

처치를 해줍니다

해주면 잘 있으면서 도망은 왜 가려는지...

 

 

 

귀여운 아기 멍뭉이

젖 먹이고 배변 시키고 자는거 보면

시간이 후다닥 가버려요

 

 

 

다시 꿈나라 멍뭉이들

멧돼지는 다리를 쭉 뻗고 잠들었네요

 

 

 

아~~  뒤척이고 있었나 봅니다

너무 귀여워요

 

 

 

서로 이리 포게고 저리 포게고

사이 좋게 잘 자요

 

 

 

다리에 힘도 좀 붙었나 봐요

바닥에 착 붙어서 기어다녔는데

살짝 떠서 기어다녀요

 

 

 

 

꼭 감은 눈이 귀여워요

이제 눈을 떴는데도 눈 감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통통 튀면서 잠을 자요

잘 커주니까 너무 좋답니다

 

 

 

너구리 랍니다

8마리라서 살짝 걱정했는데

모두 무사히 눈까지 떴네요

 

 

 

자는 포즈도 다양해요

 

 

 

이제 밥 먹을 시간 입니다

분유를 먹일 준비를 합니다

 

 

 

분유 먹는 멍뭉이

엄마젖 빨듯이 엎드려 자세로 먹여요

 

 

 

젖 먹는다는 소식에 눈이 번쩍

자세히 보면 촛점이 읍써요

 

 

 

오레오 밖에 있는 뜬금이에게

혼자 젖을 빨고 있네요

 

 

 

급하게 먹은 녀석이에요

젖병을 씹어서 먹으면 이렇게 된답니다

 

 

 

잘 먹고 기분좋은 상태에요

배부르니 곧 자겠네요

 

 

 

골고루 모자란 녀석들 분유를 먹입니다

어떻게 아느냐 젖병을 물려보면

빠는 녀석이 있고 뱉는 녀석이 있어요

 

 

 

배 채운 녀석들

잠을 잡니다

귀도 좀 커졌네요

 

 

 

15일차 멍뭉이

편안한 꿈나라 여행을 갔어요

너무 잘 자고 잘 먹고 귀엽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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