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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13일차 진돗개 멍뭉이 성장일기

by 황금냥이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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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진돗개 멍뭉이들 입니다

좀더 컷다고 추위에 조금은 강해진것 같아요

붙어는 있지만 떨어져 있네요

 

 

 

많이 컸어요 정말

이제 눈을 한마리씩 확인해 줍니다

 

 

 

동글동글 굴러가게 생겼어요

뜬금이가 젖을 잘 먹여서 그런거겠지요

 

 

 

잘때 참 이뻐요

8마리 젖 먹이는게 참 쉽지가 않아요

목청이 엄청나거든요

 

 

 

햇살에 잠든 멍뭉이들

얼굴이 조금 길쭉해 졌어요

 

 

 

주름도 조금 사라졌어요

크고 있는 거겠지요

 

 

 

모카 랍니다

눈을 살짝 뜬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오후나 다음날이면 눈을 뜰것 같아요

눈을 떠도 바로는 못 보니까

알아보려면 시간이 걸리겠어요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멍뭉이들

입이 길어지도 눈 생기는 자리는 들어가고

조금씩 변화가 있답니다

 

 

 

오레오와 너무리

눈을 뜨고 나면 귀가 점차 모양을 바꾸겠지요

 

 

 

힘도 좋아지고 꼬리는 젖 빨때

잘 세운답니다

커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

 

 

 

뜬금이는 여전히 젖을 물리고 잠들었어요

멍뭉이들도 배불리 젖 빨고 잠들었네요

 

 

 

멍뭉이 한마리 데려와서

고양이 언니와 인사

아기 인건 아는 고양이들

싫다고는 하지만 건들지는 않더라구요

 

 

 

뜬금이는 멍뭉이들 대소변 봐주고 있어요

배를 자극해서 배변 유도를 한답니다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젖 빨고 배설 하고 뒤집어진 멍뭉이

편해서 그런거겠지요

 

 

 

무탈하게 잘 크니까 너무 좋아요

걱정을 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덜 걱정하네요

 

 

 

카메라로 관찰중

뜬금이가 멍뭉이들 배변 유도중이에요

 

 

 

요리조리 돌아다니는 멍뭉이들

 

 

 

육아가 참 어렵네요

자주 젖을 빨고 계속 배변하고

잠은 짧게 자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참 귀엽고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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