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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자기전 고양이들 개인시간

by 황금냥이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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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기 전 집사는 잘 준비를 합니다

작업했던 컴퓨터를 끄고 씻고 왔더니

노랑이는 워머 앞에 옆으로 누워있네요

 

 

 

전기장판을 켜고 티비를 켰어요

핸드폰도 만지작 거리는데

노랑이는 천장을 보고 누웠어요

 

 

 

어느새 꼬물이가 왔어요

언니고양이를 좋아하는 꼬물이

노랑이가 하는 모든걸 따라한답니다

노랑이 등짝에 얼굴 올린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이번에는 똑바로 엎드린 꼬물이

노랑이는 포즈가 왜 그럴까요

너무 자리를 양보했나봐요

아니 꼬물이가 등치가 커서 그런걸까나...

 

 

 

시간이 지나고 꼬물이가 제 품에 왔어요

자리가 넓어져서 그런지

노랑이는 편안하게 자세를 잡았어요

 

 

 

좋았는지 뒹굴뒹굴

윗몸일으키기도 하는 노랑이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노랑이 뒷발을 만지작 거리면서 집사는

잠이 듭니다 너무 부들부들 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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