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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기다리고 있던 노랑이 랍니다
아래층에서 올라올 집사를 2층에서 기다렸나봐요
노랑이는 실, 낚시줄, 박스 너무 좋아해요
가끔 요 실 뜯으러 오기도 하고
집사를 기다리기도 하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외롭지 않고
너무 즐거워요
노랑이를 불러 가면서 쳐다보면서
사진도 찍어 주면서 올라갑니다
집사 쳐다보는 노랑이 눈빛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앞발은 왜 또 귀여운건지 ^^
아래층에는 꼬물이가 기다리고 있네요
뒷목이 아파서 근육 풀어주는 기계를 사용하는데
그게 탐이 났었는지 집사 냄새가 많이 나서 그런지
기계에 자리잡고 있네요
까망이는 집사 의자에 있었네요
까망이와 꼬물이 눈빛이 너무 웃겨요
집사 쳐다보는 대로 눈이 왔다갔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
옆에 있어서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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