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멍멍이 냄새 맡느라 바빠요

멍멍이 "청"이 랍니다

요즘 냄새 맡느라 바쁘답니다

집사가 나왔는데 쳐다봐 주지도 않네요

 

 

 

달이도 카메라 잘 쳐다봐 주는데

역시나 바쁘답니다

 

 

 

담장이 없어서 와이어줄에 이동을 하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놀아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뭔가 새로운 냄새가 나나 봅니다

요즘에 저렇게 냄새 맡느라 바빠요

 

 

 

웃는표정인 멍멍이 인데

집중하느라 바쁜 멍멍이들

산책을 데리고 가야 겠어요 ^^

 

 

 

단풍이 들어가는 나무들

건너편 멍멍이도 보입니다

밥을 여러번 챙겨줬더니 부르기도 하고

반겨주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