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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가을 월동준비 야옹이들

by 황금냥이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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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졌어요

가을 월동준비를 했답니다

일단 이불 부터 바꿨어요

이불 바꾸자 마자 꼬물이가 올라왔네요

 

 

 

집사 의자에도 두마리 고양이가 올라왔어요

까망이가 오랜만에 사진에 찍혔네요

꼬물이와 함께 잘 붙어 있네요

까망이는 털색 때문인지 잘 숨어 있는데

의자에 잘 있으니 좋아요

조금 활발하고 겁이 없으면 좋겠는데

저하고 성격이 비슷해서 안타까워요

 

 

 

노랑이는 에스워머를 켜줬더니

배를 보이고 편안하게 뒤집어있네요

힘준 뒷발이 너무 귀여워요

 

 

 

조금은 활발해진 모습이에요

춥다고 움츠려 있더니 몸을 잘 움직이는것 같아요

 

 

 

아이고 늘어지게 하품을 하네요

너무 귀여워요

 

 

 

사실 몸매가 참 이뻐요

삼냥이 중에 가장 가벼운 노랑이

털때문인지 통실똥실해 보여요

 

 

 

노랑이의 장점

포즈가 참 다양해요 

이건 무슨 포즈일까요

기둥에 기대고 싶었나 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니까 뭔가 불쌍해 보여요

구겨진 귀가 대형쥐 같아 보이기도 하고

뭔가 품을 찾는것도 같구요

 

 

 

아무리 물어봐도 야옹 야옹 하기만 하고

저는 고양이 말을 못 알아듣겠고...

아무튼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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