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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바다가 보이는 앵커카페

by 황금냥이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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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앵커카페

 

 

 

 

 

중간에 시간이 비어서

 

들리게 된 앵커카페 랍니다

 

뷰가 좋다고 해요

 

 

 

 

주차하기 편했는데

 

일방통행 길이라

 

길을 잘 찾아오셔야 될듯

 

 

 

 

바다가 보이고

 

뷰가 좋은 카페가

 

두군데 있다고 해요

 

음료 맛은 별로 라고 하던데

 

차에 있긴 그래서

 

오게 되었어요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카운터가 있어요

 

고민고민 한 뒤 주문을 했답니다

 

봄이긴 했는데

 

초반에 더웠기 때문에

 

진수오빠는 아메리카노

 

저는 레몬스쿼시를 주문했어요

 

 

 

 

 

2층 부터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더라구요

 

3층은 노키즈존 이라고 하네요

 

올라가봤다가

 

사람이 많아서 다시 내려왔어요

 

 

 

 

 

넓은 카페는 아니였어요

 

어떻게 보면 좁고

 

어떻게 보면 불편한...

 

 

 

 

그래도 운 좋게

 

바다가 보이는 창가앞에

 

자리를 잡았어요

 

 

 

 

이렇게 바다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1층에서 주문해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꼭 지나가야 하는

 

곳이 기도 했어요

 

 

 

 

뭐 그래도 시원한 곳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게 어디에요

 

 

 

 

파란 바다가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음료도 괜찮았어요

 

맛이 없다고 써있길래

 

기대를 안해서 그런건지

 

바다 풍경을 보면서

 

마셔서 그런지

 

괜찮았답니다

 

 

 

 

 

하늘도 바다도 푸른 풍경

 

조용히 바라만 봐도 좋은 것 같아요

 

잠시 쉬어가는 느낌

 

힐링이 되더라구요

 

산과는 느낌이 또 다른 힐링

 

 

 

 

산에 살고 있지만

 

푸른 바다를 보면서

 

음료를 마시니까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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