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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동생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온곳
집에서 가까이 있어서 함께 이동을 했어요
3명 모두 자유로운 직장이라서
평일 편안한 시간에 방문을 했답니다
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랬어요
도착하자 마자 눈에 띄인 빵쿠션
킥보드 타고 놀다가 목마르면
언제든지 들어와서 물 마시라는 글
요즘 세상에 따뜻하네요
밖에 있는 식물들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들어갔답니다
내부는 깔끔했어요
바구니에 담겨져 있는 빵
외국에 온 느낌이였어요
이것저것 주문을 한 뒤 자리를 잡았답니다
유리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보니 밖의 푸르름을 볼수 있더라구요
주문한게 나왔어요
와플과 크루아상
3명이서 잘 나눠먹었답니다
와플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구지 시럽을 안 찍어 먹어도 될듯
크루아상도 신선하니 맛있었어요
클래식 핫도그
양파튀김이 올라갔다가고 해서
궁금해서 주문을 했어요
양파향이 너무 좋아요
빵은 부드럽고 양파튀김은 바삭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양송이 스프
정말 양송이버섯으로 만든 맛
얼마나 많이 넣고 만들었을지
상상이 되는 맛이였어요
다른 곳에서는 양송이향이 많이 느껴졌다면
정말 집에서 정성으로 만든 향이
많이 진하지도 않고 적당하면서
깊은 맛이였답니다
골라 담았던 빵을 데워 주셨어요
정말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초코듬뿍 쿠키
촉촉하면서 초코향을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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