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이야기

카페 퇴촌목수

by 황금냥이 2020. 8. 26.
728x90
반응형

막내 동생에게 소개 하고 싶었던 퇴촌 포사이

쌀국수 맛을 보여줬지요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해요

 

 

 

돌아오는 길에 퇴촌목수카페가 있다길래 와봤어요

나무제품이 그냥 좋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테이블도 길쭉하고

의자도 못 보던 모양이 많더라구요

 

 

 

벽 한쪽은 온통 나무로 되어 있더라구요

마음이 편해지는게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쁘고 좋더라구요

 

 

 

저는 요구르트를 주문했어요

지겁 만든 오디는 따로 담겨져 왔는데

은은한 달콤함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몽땅 요구르트에 부어 먹었어요

오독오독 아몬드 달콤한 오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남동생과 진수오빠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맛도 좋았어요

뭔가 정갈하면서 여유롭고

느긋한 느낌의 카페

 

 

 

책도 읽고 잠시 수다를 떨고

사진도 찍고 판매하는 제품들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천장에서 들어오는 햇볕에

의자가 더욱 빛이 나네요

자연에서 온 재료라 더욱 그런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기분좋게 맛있게 마시고 즐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728x90
반응형

'카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터킹콩빵공장 [파주]  (2) 2020.09.22
빅브레드 시그니처  (2) 2020.09.07
카페드롭탑 디져트 먹고 왔어요  (0) 2020.08.19
토끼가 있는 카페 꼬닐리오  (0) 2020.07.29
전라도 소울갤러리 카페  (0) 2020.07.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