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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야기

토끼가 있는 카페 꼬닐리오

by 황금냥이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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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빵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온 곳

꼬닐리오 에요

도착해서 보니까 지나가는 길에 봤는데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입구를 잘 몰랐던 곳

이 기회에 가볼 수 있었어요 ^^

 

 

 

4월에 갔던 터라 오전에는 추웠는데

햇살은 뜨겁더라구요

마당에 있는 토끼들

추위에 강한 토끼들이라 그런지

햇살에 꾸벅꾸벅

 

 

 

오래 토끼를 키워봤던 터라

너무 반갑더라구요

토끼는 집안 보다는 밖을 추천 합니다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해요

집안에서 키운다면 전기선과 인터넷선 주의 ^^

 

 

 

토끼도 보고 둘러둘러 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아이들이 많아서 위층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밥을 안 먹고 온 상태라서

맛있다고 하는 빵을 몇개 구입했어요

커피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샌드위치

야채가 빵빵 치즈도 들어있고

빨간색 토마토가 너무 이뻐요

 

 

 

따뜻한 커피와 샌드위치

아래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놉니다

야채가 신선하고 아삭한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바질크림?? 이 들어간 베이글

맛만 살짝 보고 집으로 가져 왔어요

바질크림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따뜻함에 기분 좋게 사진을 찍어 봅니다

 

 

 

녹차크림가득 케이크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이게 도지마롤인가...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봤는데 크림은 쉬운데

빵을 넓고 얇게 굽기가 어렵더라구요

사실 케이크 굽는 틀이 없어서 ^^

부드럽고 녹차향도 좋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벚꽃이 휘날리면 날씨

픙경을 보면서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니

기분도 좋고 여유도 생기는 것 같고

너무 좋았어요

 

 

 

1층도 있고 2층도 있는 꼬닐리오

여긴 2층이였어요

1층은 자리가 없었거든요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토끼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한참 구경을 했답니다

 

 

 

밖에 또 하나 건물이 있어요

보통 밖에서 뛰어놀 아이들과 부모님이

많이 자리 잡는 곳인것 같아요

바로 옆이라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겠더라구요

 

 

 

뒷문으로 나가면 파주 프로방스가 나옵니다

잠시 돌아 보기로 했어요

 

 

 

뒷문에 나가자 마자 보이는 토끼 두마리

귀여워서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하늘이 이뻤던 날

평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돌아다녀 봅니다

 

 

 

카페에 왔다가 빵도 먹고

프로방스까지 둘러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바뀌 돌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바질크림이 들어간 베이글

바질향이 너무나 좋았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밤빵도 맛있다고 해서 사왔는데

달콤하면서 촉촉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밤도 부들부들 ^^

기분 좋아지는 카페를 알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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