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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야기

전라도 소울갤러리 카페

by 황금냥이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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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완주군 동상면 이랍니다

어려서 외할머니댁에 놀러와서

놀았던 어릴적 추억장소

 

 

 

계곡물에 퐁당퐁당 하면서 잘 놀았는데

지금은 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수풀도 많고 뭔가 달라졌어요

바위만 보고 추억에 빠져 듭니다

바위는 바뀌지 않았거든요

 

 

 

저 산 아래에 살았었는데...

멧돼지와 산양이 있다고 가보지는 못했고

산에서 눈이 내린 겨울 눈썰매는 타봤었는데

지금은 추억이 되었어요

참 한적하고 조용한 동내

 

 

 

시골에 카페가 있긴 있더라구요

어찌 저찌 찾아서 문연 카페를 찾았답니다

소울갤러리카페

 

 

 

사장님께서 문앞에서 반갑게 인사해 주셨어요

 

 

 

갤러리 답게 전시품이 많았어요

저도 도자기 해보고 싶고

그림도 잘 그리고 싶은데 ^^

 

 

 

도자기는 원하는 크기의 그릇을 만들고 싶어서

그림은 사진작가 이다보니 포토샵 할때 

아쉬움이 있어서도 그렇고

이것저것 아트를 취미로 하다보면

그림 잘 그리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저는 안되서 본을 떠서 색칠정도로 하고 있답니다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참 부럽더라구요

이쁘다 하면서 감상을 먼저 했답니다

 

 

 

정원이 있었는데 이쁘게 꾸며저 있더라구요

 

 

 

사장님 부부께서 예술가 인지

각자 맡은 분야대로 꾸며놓으셨대요

 

 

 

이쁜꽃도 봤어요

요즘엔 꽃잔디 보다는 요 꽃을 심는것 같아요

 

 

 

해바라기 씨방

처음에 깜짝 놀랬는데 

보니까 신기하더라구요

 

 

 

카페 내부랍니다

정갈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다육이들도 많았어요

하나 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주문을 하고 기다히는 중

사람이 많지 않았었는데

점차 늘더라구요

 

 

 

더웟던 날씨탓에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맛이 너무 좋았어요

 

 

 

4명이서 같은거 주문

둘째동생은 카페인이 들어가줘야

정신 차리고 놀 수 있다나 뭐라나...

꼭 마셔야 된다고 ^^

 

 

 

커피콩빵도 주문을 했어요

배고팠거든요

두가지 맛이였는데

보슬보슬 한것이 맛있더라구요

 

 

 

처음에 주문하고 진수오빠가

또 한번 주문해서 나눠 먹었답니다

커피콩빵 은근 맛있음 ^^

 

 

 

쓴 커피와 달콤한 빵

끈임없이 들어갑니다

 

 

 

뒤집어 놔야 다 먹는 동안 겉이 바삭

아니면 눅눅해 지더라구요

 

 

 

맛있게 잘 보고

이쁜거 잔뜩 보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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