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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꼬물이
아기고양이 꼬물이랍니다
원래 호랑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는데요
워낙 꼬물꼬물 거려서
꼬물이가 입에 붙어버려서
꼬물이라고 이름 지어줬답니다
처음엔 눈이 회색빛이 돌아서
앞을 잘 못봤는데요
몇일 사이에 또렸한 눈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좀 아파요
피설사를 해서.... 걱정이랍니다
너무 아가라 병원에 데리고 가기도 그렇고
밤새 간호를 해줬지요
꼬물이 병간호 해주다가
쵤랑다람쥐 오빠도 촐랑토깽이도
잠을 못자고 퉁퉁 부었답니다 ㅠㅠ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소변과 배변을 유도해줘서
볼일을 보는 꼬물이
그런데... 변을 볼때마다 피를 보니
막 울기도 하구요
잘 커줬으면 좋겠는데...
위급사항때는 가슴 마사지도 해주고
인공호흡도 해주고...
지금은 너무 잘 커서 힘들지만
이때만 해도 걱정걱정..
잘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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