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223 생후 73일 육아일기 아기의 시간에 맞춰일찍일찍 자려고 하는데잠이 안들어서 힘들더라구요 꼬물이와 아기 사진 찍기 언제 친해질지 모르겠지만조금씩 옆으로 오는게 신기해요 새벽에 분유를 먹어야 되는데트름 시키고 재우고 젖병 씻으면2시간은 훌쩍다시 자려고 해도 잠이 달아나버려요그래도 참 귀엽답니다 아기랑 놀아주기요 자세로 놀아주는게 편해요아직 앉지도 못하고그렇다고 목을 완전히 가누질 못해서얼굴을 보기 좋기도 하구요 뭐가 안 되는 시기라혼자 이얘기 저얘기 해봅니다한번씩 웃으면 좋아요 조금씩 보이는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집중하고 보는 시간이 생겼어요 잠깐씩 집밖에도 나갔다 와요햇볕은 무서우니까 모자를 씌우고잠깐 멍멍이도 보고뒷산도 잠깐 올르락 거리고 손도 꼼지락 거리는데너무너무 귀엽답니다 아기랑.. 2024. 7. 3. 생후 72일 육아일기 육아를 하면서 먹는 식사아침에는 간단하게 먹어요토마토와 삶은 계란카스테라와 우유대추야차가 있어서 먹어봅니다 두바이에서 사오셨다는데처음 보는 대추야자 가공품맛있더라구요 육아를 하면서 일을 하는 중아기는 유모차에 눕히고한번씩 들어다 보면서촬영을 잘 마무리 했어요 촬영 하는 동안 잘 있어줬으니까잘 놀아줘야 겠지요 나름 옹알이를 하는 아기너무 귀엽답니다조금씩 반응을 하고 있어요 거의 무표정이였는데많은 표정을 조금씩보여주고 있답니다 아기가 잘 자고 있으면노랑이가 맘 편히 와서옆에 자리를 잡아요 이렇게만 와줘도 참 고마워요 분유 먹이고 트름 시키는 중트름을 안하면 토 하는데안할때도 있고 할때도 있어요 토하는게 힘든걸 알기에트름을 잘 시켜주는데그래도 토 하긴 하더라구요.. 2024. 6. 20. 생후 71일 육아일기 잘 커주고 있는 아기요즘 잠을 잘 안 자고 있어요그래도 귀엽답니다 사진촬영이 있어서유모차에 두고 함께 촬영을 하고울어서 급히 마무리 하고달래주고 있어요 그래도 옆에 잘 있어줘요필요에 따라 잠을 자면 좋겠지만내맘 같지는 않아요그래도 웃음도 많이 주고귀엽고 이쁘답니다 분유 먹이고 트름시켜주고놀아주다가 기저귀 갈아주고재워주는 건데 잠을 쪼개서 자야 되서 힘들더라구요 아기랑 열심히 놀아주고 있었는데꼬물이가 옆에 왔었나 보더라구요이때는 몰랐어요나중에 사진보고 알았네요 조심성 많은 꼬물이그래도 조금씩 가까이오려고 하고 있네요 아직 크게 반응이 없어서혼자서 떠들고 있는 중뭘 해줘야 하나 고민되는시간이 많았어요 되도록 함께 하려고 하고 있어요유모차에 있었다가이날은 조금 더 잘 보이.. 2024. 6. 3. 생후69일 육아일기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는고양이와 아기싫어하지 않도록시간을 주고 있어요건들이지도 않구요 그랬더니 노랑이가조금씩 조금씩멀어졌다 가까워졌다를반복하면서 근처에 오더라구요 아기는 아직잘 모르더라구요시력이 모자라서...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외출준비트레이더스 가려고 해요문제는 전염병아직 마스크를 씌울 수 없어서걱정걱정 비말챙이 있는데누워 있으니 사용불가유모차에 뭔가 씌우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안 울고 잘 자는 아기덕분에 편하게 쇼핑했어요사실 필요한 것만 딱 사왔음 노랑이도 귀엽고아기도 귀여워요노랑이가 아기 괜찮은지한번씩 들여다 봐줘요 심각한 표정의 아기자면서 다양한 표정을볼 수 있어요 조카 2번째 생일이라외출 준비중급히 치마를 만들어 봤네요 자동차 타고 이동중태어나.. 2024. 5. 26. 생후 67일 육아일기 아직 까지는 재우는게힘든 시간이에요통잠을 언제 잘 수 있을지풀어야 될 숙제에요그래도 참 귀엽고 이쁘답니다지금은 큰볼일 보는 중 ^^ 엎드려 놔야 좋다고 하는데딱 좋은 시간이 있어요분유 먹이기 전먹이고 나면 토하기 때문에할 수 없거든요 피부도 아직 문제가 있어요특히 이마손싸개 할 생각이 없었는데이렇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피가 날 정도로긁어 버려서손싸개 안 쓸수가 없어요 ㅠ.ㅠ엎드려 있는 시간은그때그때 상황 보면서바꿔줍니다 뒷모습 너무 귀여워요 짜증을 부리고 조금 더 놔뒀다가 뒤집어 줍니다짜증나면 싫으니까요그렇다고 포기는 하면 안되니짜증을 부리고 살짝 있다가봐주고 있어요 지금은 재우려고 하고 있어요손싸개는 빼주고이불도 가슴 아래로 내려 덮어주고베게도 해주고쪽쪽이는 찾으면 물려.. 2024. 5. 19. 생후 65일 육아일기 피부가 괜찮아졌어요팔을 묶어야 잠을 잤는데아기도 엄마도 자유가 왔어요 처음에는 아기를 묶어야 하는죄책감이 있었고잠을 잘 수 없구나를 알고 나서는죄책감은 사라졌는데마음이 썩 좋지는 않았거든요 방법은 수시로 보습을 해주고가습기 사용 이였는데가습기로는 습도가 잡히지 않고습도가 올라가도 피부가 좋아지지 않았고보습을 수시로 해줘도차도가 없었어요 아기용 화장품을 만들었는데로션에서 크림으로 바꿨고오일도 사용했는데바르면 몽땅 흡수하고피부가 건조했어요 효과를 많이 봤던건밀랍이 살짝 섞인숨연고였어요성분을 분석하면오일에 밀랍과 에센셜오일밀랍이 조금 섞였다는 건데가장 보습에 좋았어요 머리가 빠지는 것도 있지만간지러움에 문질 거려서빠지는 것도 있더라구요 얼굴이 좀 붉은것고 괜찮고다 괜찮은데 간지러움이.. 2024. 5. 12. 생후 63일 육아일기 조금씩 좁혀져 가는고양이와 아기그냥 편안하게 놔둬요 아직도 조그만한 손손톱 잘라줄때 정말정말힘들더라구요일단 잠을 자야 되고밝아야 잘라줄 수 있어요시간 맞추기가 정말힘들었어요 간지러움 때문에속싸개 사용을 거의 안했는데이제서야 꽁꽁 묶게 되네요 긁으면서 허우적 거리니까잠을 못 자더라구요잘때 묶어줘요 사용하려고 들인 아기침대사실 태어나면 바로 사용할 줄 알았는데겨울이기도 하고아직 몸을 못 움직여서사용할 필요가 없더라구요어쩌다 노랑이 침대가 되어버렸어요 간지러워 하니까차가운 손으로 좀진정시켜 주는데그때 뿐손톱을 잘 잘라 준것 같은데상처가 나서 피를 보게 되니까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진수오빠가 만들어 준 당근케이크레몬크림까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발도 참 귀욤귀욤발톱은 아직까지는잘.. 2024. 5. 1. 생후 60일 육아일기 곤히 자고 있는 아기피부가 좀 좋아졌어요다행다행혹여 이불이 얼굴을 덮을까팔로 이불 고정시키고저도 잠이 들었네요 혼자 재울때는옆에 아래에 쿠션을 놓아요무거워서 그런지이불이 못 올라가더라구요팔을 들고 잠든 아기 잠을 자는 모습을 보면재미있어요가끔 웃기도 했다가찡그리기도 하고요상한 소리도 내요 좋았나 싶었는데피부가 다시 말썽팔의 자유를 주고 싶었는데간지러움에 긁적이면서잠을 못자더라구요 스와들업이 눈에 안보여서스카프로 고정해 줬더니잠이 든 아기 터미타임 시켜주면 좋다고 해서한번씩 시켜주고 있어요사실 뭘 하고 놀아줘야 하나가가장 숙제 랍니다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놀이 저놀이다 해봐요이야기도 많이 해주고놀이 방법도 찾고반응을 살피면서이상한 나라 놀이를 하기도 해요 아기에게 적응 중많이.. 2024. 4. 27. 생후 59일차 육아일기 피부가 좋지 않은 상태 다른것 보다 간지러움이 문제 손으로 자꾸 얼굴을 긁어서 이방법 저방법 사용하다가 인스타에서 바지에 넣어면 팔을 못 꺼낸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간단히 해결 그럼 연고 바를때 좋더라구요 지금은 재우는 중이에요 얼굴을 돌려도 괜찮도록 쿠션을 머리에 껴줬어요 한쪽으로 머리를 돌려서 사두증이 살짝 있었어요 반대쪽으로 계속 눕혀줬는데도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재우는 동안 사용했어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니까요 지켜봐야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트름 시키는 중 이게 좀 문제에요 분유 먹으면서 잘 잠들었는데 트름을 시켜주면서 깨버리는... 트름 한다고 찡얼찡얼 잠을 자다가 깨서 찡얼찡얼 그러니 졸립다고 찡얼찡얼 트름 후 재우려니 찡얼찡얼 그럼 놀아줘야지 하는데 졸려서 찡얼찡얼 짠한 뒷모습.. 2024. 4. 2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