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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813

고양이 사료 [두여자의 고양이] - 촐랑토깽이 고양이 사료 [두여자의고양이] 고양이 사료를 사야하는데 스튜디오를 떠날수가 없어서 열심히 검색을 했는데요 평이 좋은 두여자의 고양이에서 구 입을 하게 되었어요 5kg 사료2개와 모래2개를 구입했어요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택배아저씨가 정말 헐떡 거리시며 배달해 주셨어요 안쓰러워 보였답니다 죄송합니다 두여자의 고양이에서 추가로 주신 물품이에요 테스트용 사료도 두봉지 고양이 캔과 소시지 등등 많이 챙겨줬답니다 무엇보다도 손편지가 정말 감동이었어요 아직 사료와 모래만 판매하지만 정이 넘쳐나는 고양이 쇼핑몰인것 같아요^^ http://photorabbit.dam.so/ 2015. 6. 29.
고양이 셀프 예방접종 - 촐랑토깽이 고양이 셀프 예방접종 고양이를 데리고 온지 한달이 조금 안됐는데요 걱정스러운 마음에 예방접종을 빨리 하기로 했어요 아직 덜 친해졌지만 아픈거 보는건 안좋으니까요 촐랑토깽이가 그전부터 거래하던 곳에가서 고양이 예방접종 약을 구입해왔어요 노랑이는 호기심이 많아요 그런데 아직 사람을 무서워한답니다 일하느라 잘 못 보듬어줘서 그런거겠지요... 조금 자란 상태로 와서 그런지 경계심이 많답니다 예방접종인걸 아는지 도망가버렸어요 까망이부터 접종을 했는데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주사를 놔줬답니다 촐랑토깽이는 초긴장 상태여서 옷으로 고양이를 둘둘 감싸고 나서 목뒤에 주사를 놔줬어요 까망이는 아무일 없었다는 반응인데 노랑이는 아프다고 울더라구요 그러더니 둘이서 신나게 놀더라구요^^ 안아프고 잘 커줬으면 좋겠답니다 http:/.. 2015. 6. 24.
고양이 적응기 - 촐랑토깽이 고양이 적응기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품으로 들어온 길냥이들이에요 아직 완벽히 적응을 못하고 있답니다 무섭다고 마구 도망가요 더 친해져 볼까 하고 과감히 스튜디오에 풀어놨어요 까망이가 먼저 들락날락 했어요 눈이 마주치면 안으로 쏙 숨어라구요 이번엔 노랑이가 나왔답니다 노랑이는 그래도 사람을 좋아라 하는 것 같아요 두마리가 들락날락 난리도 아니였어요 한참을 그러더니 조금은 괜찮아졌나 봅니다 언제쯤 완벽히 친해질지^^;;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많이 친해졌어요 이제는 만지거나 잡아도 물거나 할퀴진 않아요 노랑이는 안아주면 품에서 잠도 편안히 자더라구요 아직 까망이는 잠도 못자고 경계중이랍니다 스튜디오 호리존트가 이상한지 한참을 바라보더니 둘이서 잘 놀더라구요 잘 놀아주려고 사랑을 주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2015. 6. 18.
고양이키우기 - 촐랑토깽이 고양이 키우기 혹시 몰라서 분유만 타서 먹이다가 사료를 분유탄물에 불려서 줬더니 너무나 잘 먹는거 있죠? 아직 사람은 무서워해요 열심히 안아주고 재워주고 있답니다 아직도 겁많은 고양이에요 노란색이라서 노랑이 랍니다 전보다 좀 말끔해 졌죠? 검은색이라 까망이 라고 이름을 지어줬어요 아직도 겁이 많은게 느껴지네요 얼른 친해져야 될텐데요 동물을 많이 키워봤던터라 조바심 내지 않고 계속해서 어루만져 주고 있어요 한번씩 안아주려고 꺼낼때마다 전쟁이었는데요 어느순간부터는 얌전히 잘 잡혀주더라구요 품에도 잘 들어오구요 할일도 많았지만 자는 시간을 쪼개서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가 사랑을 듬뿍 주었더니 이뻐지기도 했구요 점차 의지하기 시작했어요 전에 키웠던 고양이들은 마당에서 야생고양이 키우듯 자유롭게 키워서 고양.. 2015. 6. 17.
길고양이 입양 - 촐랑토깽이 길고양이 입양 쵤랑다람쥐 오빠 집에 갔다가 열어 놓은 문을 통해서 집안으로 들어온 아기 고양이 2마리에요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요 쵤랑다람쥐 오빠도 촐랑토깽이도 손가락 하나씩 물리면서 겨우 잡고서야 아가들 얼굴을 볼 수 있었어요 사람 손길이 처음이라 그런지 워 낙 쌔나워서 옷으로 둘둘 말아서 안정을 시켜줬답니다 두마리가 한꺼번에 온거 보니까 자매들인가봐요 발톱을 세우고 물고 난리여서 수건이나 옷으로 둘둘 감쌀 수 밖에 없었어요 아직 어린 고양이인가 해서 분유를 사다가 먹였답니다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있어서 전용 분유를 타서 먹였는데요 나중에 젖병을 이빨로 끊어버렸어요 아가가 아니였나 봅니다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품으로 왔으니 잘 키워볼까해요^^ http://photorabbit.dam.so/ 2015. 6. 14.
토끼씨 1년도 안된 우리집 토끼에요 이름도 토끼랍니다 마당에서 혼자 야생토끼처럼 자유롭게 크고 있는데요 이제야 촐랑토깽이를 알아보는가 봅니다 그릇에 밥을 줬는데 촐랑토깽이한테 마구 뛰어와서 샤료를 잘 먹더라구요 만지려 하면 잡힐까봐 그런지 도망갔는데 얌전히 손길을 느끼며 사료를 먹더라구요 아무래도 친해질 시간이 필요했던 모양이에요 잡혀서 집으로 가는건 엄청 싫은가 봐요 친해진것 같아 기분이 너무나 좋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3. 9. 18.
토끼 날씨가 너무 더웠잖아요 촐랑토깽이가 키우는 토끼 이름도 토끼에요 마당에서 살고 있는 토끼 너무나 더운지 집에 일찍 들어와보면 토끼가 자기 집을 부술것 처럼 난동을 부리더라구요 털옷까지 일은 토끼이니 얼마나 덥겠어요 그래서 지난 수요일이였나?? 마당에 풀어줬어요 마당에 풀어놓고 자유롭게 키우려고 몇번의 시도를 했었는데 사실 고양이가 토끼를 잘 잡아가기에 낮에 풀고 밤에 집에 넣어야 하는데 울집 토끼 촐랑토깽이처럼 주인닮았는지 요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말을 안들어 주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짧게 살더라도 본인이 살고 싶어하는 인생을 살게 하기로 했답니다 어제는 모습을 안보여줬던 토끼 어머니께서 마당에 물을 주다가 토끼를 발견했는데 시원하라고 물을 뿌렸는데 잽싸게 도망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촐랑토깽이 마당으.. 2013. 8. 25.
토끼와 기니피그 아가였던 토끼와 기니피그 정말 이쁘게 커주고 있답니다 하지만 얼마전 기니피그가 이빨이 부러져서 밥을 못먹더라구요 거기다 기니피그가 워낙 추위를 타니 환기를 시킬수가 없어 약간의 냄새가 .... 부모님이 기니피그가 추위타는걸 모르시고 창문을 열어 놓으셔서 기니피그가 그만 감기가 걸려 몇일을 밤새 간호해서 지금은 기운을 차렸답니다 사료를 갈아서도 줬구요 집에 있는 야채를 일단 잘게 잘라줬답니다 밥이라도 먹어야 기운을 차려야 하니 일만 먹여야 했어요 당근,상추,시금치 등등 잘게 잘라서 줬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잘 못 먹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잘 먹는 토끼사료 불려주구요 비타민C 갈아서 물에 녹여 주사기를 이용해 억지로 라도 먹였답니다 하지만 기운 못차리는 기니피그 금방 죽을것 같아.... ㅠ,ㅠ 숨소리가 안좋아.. 2013. 3. 28.
기니피그 (꾸잉이) 안녕하세요~~~~ 촐랑토깽이입니다 한참 전에 기니피그를 키운다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기니피그 꾸잉이와 토끼 뿌잉이를 같이 키우고 있답니다 기니피그와 토끼가 사이가 너무 좋게 잘 지내고 있는데 토끼가 사실 사고를 잘 친답니다 한동안 밥그릇을 엎어서 이 촐랑토깽이 참 힘들었어요 헌데 기니피그가 말라가는거 있죠?? 그래서 잠시 토끼하고 떼어 놨어요 토끼때문에 기니피그가 밥을 못먹어서 마른다고 생각했거든요 이거 뭐냐구요?? 기니피그 주려고 시금치와 당근을 잘게 쓸고 있답니다 사실.... 토끼와 떼러놨는데도 기니피그가 계속 쭉~~ 말라가더라구요 기운도 없고 이상해서 찬찬히 자세히 살펴보니.... 윗이빨이 두개중에 하나가 부러진거 있죠?? 그러니 땃땃한 사료먹는 기니피그가 밥을 먹을수가 없었더라구요 괜히 토.. 201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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