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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고양이키우기 - 촐랑토깽이

by 황금냥이 201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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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

 

 

 

 

 

 

혹시 몰라서 분유만 타서 먹이다가

 

사료를 분유탄물에 불려서 줬더니

 

너무나 잘 먹는거 있죠?

 

 

아직 사람은 무서워해요

 

열심히 안아주고 재워주고 있답니다

 

 

 

 

아직도 겁많은 고양이에요

 

노란색이라서 노랑이 랍니다

 

전보다 좀 말끔해 졌죠?

 

 

 

 

검은색이라 까망이 라고 이름을 지어줬어요

 

아직도 겁이 많은게 느껴지네요

 

 

 

 

얼른 친해져야 될텐데요

 

동물을 많이 키워봤던터라 조바심 내지 않고

 

계속해서 어루만져 주고 있어요

 

 

 

 

한번씩 안아주려고 꺼낼때마다 전쟁이었는데요

 

어느순간부터는 얌전히 잘 잡혀주더라구요

 

품에도 잘 들어오구요

 

 

 

 

할일도 많았지만 자는 시간을 쪼개서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가

 

사랑을 듬뿍 주었더니

 

이뻐지기도 했구요

 

점차 의지하기 시작했어요

 

 

 

 

전에 키웠던 고양이들은 마당에서

 

야생고양이 키우듯 자유롭게 키워서

 

고양이 키우는 방법을 좀 찾아서

 

공을 실로 하나 만들어줬는데요

 

 

무섭다고 난리네요

 

아직도 사람이 좀 부족한가 봅니다

 

길고양이 였으니 어서 빨리 더욱 친해지고 싶네요^^

 

 

http://photorabbit.da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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