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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모닝빵 사과모닝빵 사과가 듬뿍 들어간 사과모닝빵을 만들려고 해요 사과는 간편하게 감자칼로 컵질을 벗겨줍니다 껍질벗긴 사과는 채썰어줍니다 50g 필요해요 사과즙도 필요한데요 저는 그냥 주서기로 사과즙을 만들었어요 110g 필요합니다 사과향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사과주스를 넣어주면 됩니다 순서대로 볼에 담으면 되요 이스트 5g 체친 강력밀가루 180g 설탕13g 탈지분유 5g 기름 8g 사과주스 110g 채썬 사과 50g 손반죽을 해줄꺼랍니다 잘 섞어서 반죽해주면 된답니다 손에 덜 묻어날때 쯤 소금 3g 넣어주고 반죽해줍니다 글루텐이 형성되면 반죽 끝이랍니다 보통 손반죽으로 18분에서 20분 걸립니다 1차 발효 35분 해줍니다 반죽에 거미줄이 보이면 발효가 잘 된거에요 밀가루가 뿌려진 도마에 반죽을 올려줍니다 모닝빵.. 2017. 7. 30.
신나게 노는 고양이들 신나게 노는 고양이들 호기심 많은 노랑이에요 혼자사도 참 잘 논답니다 뭔가 발견한 노랑이 까망이는 쇼파위에서 놀고 있어요 꼬물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네요 까망이도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3마리 고양이가 뭉쳤어요 3마리가 사이좋게 잘 놀아요 꼬물이는 엎어졌고 그 모습을 노랑이가 보네요 노랑이는 꼬물이의 호기심이 신기한가 봅니다 까망이가 뭔가 새로운걸 발견했나봐요 꼬물이가 그런 까망이를 쳐다보네요 호기심에 얌전한 고양이들 흠... 조명이 신기한가 봅니다 드디어 꼬물이를 발견한 까망이 꼬물이는 노랑이에게로 돌진 까망이도 뒤따라 왔네요 까망이와 꼬물이가 뒤엉켜서 놀고 노랑이는 바닥에 있네요 서로 돌아가면서 잘 놀아요 귀여운 고양이들이랍니다 2017. 7. 26.
시원한 계곡물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5월 집앞에 흐르는 계곡물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밤에 잘때 시끄럽긴 하지만 낮에 보면 참 좋답니다 2017. 7. 26.
고르곤졸라 피자 고르곤졸라피자 고르곤졸라 치즈가 있어서 피자를 만들어 보려해요 일단 피자도우부터 만들어 봅니다 밀가루에 물을 적당히 넣고 조물조물 반죽을 해줍니다 반죽이 잘 되었어요 알맞은 크기로 분할을 해줍니다 밀대로 둥글게 밀어줘요 팬에 노릇하게 앞뒤를 구워줍니다 고르곤졸라 치즈와 모짜렐라치즈를 올려줍니다 오븐에 치즈가 구워지도록 구워줍니다 고르곤졸라피자는 꿀과 궁합이 맞지요 정말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17. 7. 26.
낭만고양이들 낭만고양이들 까망이랍니다 어두운 곳에 눈까지 감고 있다면 안보여요 넓은곳 한가운데 뻗어있네요 까망아 안녕 ~~ 겁이 많아서 잘 숨어 있는데 사진도 찍히고 좋네요 노랑이와 꼬물이는 치고박고 놀고 있어요 노랑이가 꼬물이를 잘 놀아줘요 그런데 요즘은 꼬물이가 노랑이 언니가 져주니까 만만하게 본답니다 꼬물아 잘못 하면 노랑이 언니가 안져줄꺼야 둘이 아주 잘 엎치락 뒤치락 한답니다 귀여운 냥냥이들이에요 여유롭게 걸어가는 꼬물이 낭만가득 고양이에요 어슬렁어슬렁 까망이 언니 괴롭히러 왔나봐요 간지러운가?? 계속 목을 긁적하네요 놀란표정의 꼬물이 까망이에게 까불려는 꼬물이 까망이가 이겼나 봅니다 여유롭게 노는 고양이들이랍니다 2017. 7. 25.
새우튀김 새우튀김 새우를 튀겨보려 해요 냉동된 새우를 일단 해동해줍니다 파, 마늘을 넣고 튀김가루에 잘 버무려 줍니다 팬에 기름을 달굽니다 맛있게 노릇노릇 튀겨주면 된답니다 바삭바삭 너무 맛있었답니다 ^^ 2017. 7. 25.
롤잔디깔기 롤잔디깔기 야외촬영장에 롤잔디를 깔려고 해요 3파레트를 주문했답니다 지게차로 롤잔디 3파레트 내리는데 5분 지게차 비용이 아까웠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촬영장이 넓어서 일단 일반잔디를 반정도 깔기로 했어요 땅을 어느정도 평탄화 하면서 한롤 한롤 깔아야 했어요 "태양건축" 님께서 도와주셨답니다 진수오빠도 저도 보조로 열심히 했지요 더운 날씨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잔디를 깔고 나니까 좋더라구요 잔디촬영 문의가 많았는데... 깔고 나니까 얼마 안되더라구요 나머지는 양잔디씨를 뿌려봐야 겠어요 4계절 푸르게 푸르게 잔디촬영이 필요하신 분은 바로 오셔서 촬영 할수 있게 잔디를 깔았답니다 ^^ 2017. 7. 25.
늘어진 고양이들 늘어져라 잠만자는 고양이들 제 자리를 뺏고 잠든 노랑이에요 다른일을 하고 왔더니 고양이 3마리가 한자리에 모였네요 내 자리인데... 앉으려면 3마리를 내려야 되네요 자리가 좁았는지 노랑이는 머리와 앞다리가 나왔네요 노랑아~~ 까꿍 집사가 의자에 앉았더니 다른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평온하게 늘어지게 잠든 노랑이에요 꼬물이도 졸린것 같은데... 표정이... 집사 품에서 자고 싶은거지??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 2017. 7. 24.
햄국수 햄국수 햄을 도톰하게 썰어줘요 햄에 국수를 마구 꽃아주고 삶아줍니다 팬에 한번 볶아줘요 당근과 고추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흠... 햄이 좀 두꺼웠어요 국수를 덜 꽃았나 봅니다 조금 짰어요 그래도 참 신기한 맛이였어요 2017. 7. 24.
고구마심기 고구마 심기 고구마줄기 한단 사왔답니다 물에 2일 담궈놨다가 밭에 심었어요 정말정말 힘들었답니다 이랑고랑 내기가 엄청 힘들어요 그래도 심고 나니까 너무 좋았어요 2017. 7. 24.
평온한 고양이들 평온한 고양이들 평온한 시간 고양이들이 잠을 자고 있어요 귀까지 접히고 아주 편하게 자는 꼬물이네요 언니들 사이에도 잘자고 집사품에서도 잘 자요 노랑이가 살뜰하게 꼬물이를 잘 챙겨줘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집사품에서 더 많이 자려고 해요 제가 컴퓨터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 품으로 와요 양손을 써야 하기에 윗도리로 감싸서 재운답니다 완전히 푹 잠들었네요 꼬물이 자는 모습을 보면 고양이들이 예민하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너무 잘자요 ^^ 귀여운 고양이들이랍니다 2017. 7. 23.
샌드위치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식빵은 제빵기에 돌려서 만들어 놨답니다 이쁘게 잘 썰어준비합니다 달걀과 고구마를 삶아줍니다 잘익은 계란은 반으로 잘라줍니다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줍니다 삶은 고구마와 노른자를 볼에 담아줍니다 잘 으깨줍니다 계란흰자는 잘게 썰어줍니다 사과도 잘게 썰어주고 양배추도 잘게 썰어줍니다 이제 양념과 함께 버무릴 꺼에요 마요네즈와 케찹 겨자씨와 요거트를 넣어줬어요 크림치즈도 있기에 넣었답니다 잘 섞어서 통에 담아놨어요 아침에 빵 사이에 넣고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좋아요 밥 반찬으로도 참 좋답니다 2017.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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