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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산유원지
[강원도 화천]
지난 7월이랍니다
연꽃을 촬영하러 서오지리에 왔다가
들리게된 딴산유원지에요
텐트를 준비해 왔는데요
편안하게 칠수가 있다고 해서 왔답니다
하지만 강력한 태양은 피할수가 없었어요
진수오빠와 민이의 차
안에 있기엔 너무 더웠어요
태양의 열기는 정말 무서웠어요
원래 물이 흐르는 사진을 보고 왔는데요
주말에만 물이 흘러나온다네요
아쉽아쉽
경치는 참 좋았어요
바람만 잘 불어줬으면
시원하니 좋았을 텐데요
그래도 잠시 머물러 가기엔
눈이 호강하는 장소였어요
약간의 그늘을 만들어 주는 소나무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랍니다
유원지라 평일이였지만
사람이 많았어요
물속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이때만 해도 언제
여름이 지나갈까... 했었는데
벌써 9월이고 가을이 오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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