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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진항 수성반점
날씨가 좋아서
급하게 떠나온 강원도
푸르른 바다는
여행자들에게
배신을 때리지 않네요
자연속에 살고 있지만
푸른 바다는
새로운 자연 같아요
배도 구경하고
푹신푹신 모래도 밟고
파도 소리도 들어봅니다
숲은 숲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자연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 주는것 같아요
진수오빠가 맛있다고
데리고 간 수성반점
평일이기도 하고
식사 시간도 아니라
사람이 없었어요
짜장과 짬뽕 하나씩
주문했답니다
짜장면 참 맛있답니다
달콤하니 맛좋아요
짬뽕은 대박이였어요
해산물 가득
집에서 외할머니께서
끓여주시던
해물탕과도 비슷
강한 해산물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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