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에는 반응이 없었는데
손을 씻기고 났더니
물을 만져보고 싶다는 아기
이날 첫 떼쓰기 시작
물을 끄고 나서 부터
울고 불고 난리가 났었어요
노랑이로 달래주기
금방 괜찮아져요
신기신기
혼자서 하고 싶은게
많이 생겼어요
통에 들어 있던
콩 주워먹기
책 들여다 보는게 아니라
책 끄집어 내기
장난감 건내주기
씻기긴 해야 되는데
씻기고 나서 울어버리니
씻기는게 조금 공포가 되었네요
겨우 진정 시키고 나서
양치 시키고
그 틈에 크림 발라주기
얼굴에 크림 발라주는게
정말정말 힘들어요
진수오빠가 패션쇼를 했어요
진수오빠가 모자를 씌워도 잘 있고
뭘 해도 잘 있는 아기
참 신기해요
제가 하면 획 빼버려요
이번엔 곰인형을
어부바 시켜준 진수오빠
너무 귀여워요
왜 이러는지는 모르지만
노랑이 만지기
왜 힘든 자세로 만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외출했어요
이제 좀 걸어다녀서
한 손씩 잡고 걸어다녀요
생각보다 오래 걸어다님
오래 걸어다니더니
한번에 카시트에 착석
히히히
이번엔 돌돌이 밀고 다니기
너무 귀엽답니다
잘 커주고 있어요
728x90
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파프리카 도둑 (5) | 2025.04.02 |
---|---|
생후434일 육아일기 (3) | 2025.03.29 |
생후428일 육아일기 (4) | 2025.03.23 |
생후424일 육아일기 (2) | 2025.03.18 |
생후422일 육아일기 (2) | 2025.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