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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아기에요
놀아주다 보니까
뭔가 재미있었나 봐요
장난감을 입에 물고
휙 던졌더니 신났어요
재미있어 하니 계속 하게 되네요
아기 웃기려고 재롱잔치를
제가 하고 있더라구요 ^^
날씨가 좋아서 산책 나왔어요
꼭 산책 나와서 돌아다녀 볼까 하면
아기는 잠을 자더라구요
추울까봐 외투까지 걸치고
돌아다녔는데 자동차로
이동할때 까지 잠만 잔 아기
역시 집에서 편하게
노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감기 걸리지 말라고
손수건을 목에 둘러줬는데
왜 입에 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기분 좋은 아기
너무 귀여워요
요즘 레서팬더 인줄 알았어요
두 손을 바닥에 쿵
기어갈 준비를 합니다
으응 으응 하면서
기어가서 어디에 있는지
단박에 알 수 있어요
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눈이 좋더라구요
바닥에 떨어진거 잘 봄
메롱 하는 아기
표정이 참 다양한데
그게 또 사진에 찍혔네요
의자 아래로 들어간 아기
유연한게 너무 부러워요
스파이더맨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데
어쩜 힘들게 움직이는지...
꼭 좁은데 통과를 해야 된데요
결국 못 나옴
ㅋㅋㅋ
너무너무 귀엽게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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