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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318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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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와서 적응중이에요

다행히 맨발에 보행기를

태울 수 있어 좋더라구요

 

 

 

 

가정집이라서 좋아요

잠깐 땅콩껍질 씻어 줬는데

이렇게 부술줄 몰랐네요

 

 

 

 

맛이 없었는지

인상팍...

사진 찍느라 몰랐어요

 

 

 

 

나중에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그러면서 웃음도 났어요

땅콩껍질 단단한데...

어금이도 없는데 부수다니...

 

 

 

 

외출하려고 우주복 입혔는데

어른들 외출 준비좀 하려 했더니

오뚜기랑 씨름 중

 

 

 

 

그래도 오뚜기에 집중해 줘서

고마웠어요

 

 

 

 

나가기 전까지

아무탈 없이 잘 있어줬어요

 

 

 

 

너무 귀엽고 이쁘답니다

 

 

 

 

침대가 생겼어요

매트리스 정말 오랜만에 사용

8년 만에 사용하는 것 같아요

정말 좋더라구요

 

 

 

 

침대는 사방이 막혀 있어서

누가 방문해도 방해 없이

잘 수 있도록 했어요

그래서 아기 재우기 편해요

고양이도 안전해 하구요

 

 

 

 

진수오빠가 아기와 함께

산책을 나왔어요

 

 

 

 

손을 다쳐서 제가 해야할 일이

많아서 아기보기 담당중

 

 

 

 

자연속으로 이사와서 좋아요

문제는 아기가 없다는

아기가 가장 막둥이고

그 다음 막둥이가 저에요

 

 

 

 

떡뻥 먹는 재미에 빠진 아기

귀여워요

 

 

 

 

주방에서 오래 조리할

요리가 있을때 보려고

티비를 바퀴에 걸어

이동식으로 했지요

 

 

 

 

헌데 아기 놀이터가 되어버렸어요

다치지만 않았으면 ^^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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