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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난 아침
엄마집으로 가서 아침을 먹고
커피를 내려 마시고
집으로 왔어요
방으로 들어 왔더니
노랑이가 너무 귀엽게
누워 있더라구요
이사갈 집이 정해져서
이삿짐을 조금씩 싸기로 합니다
문제는 아기
기어다녀서 이사짐 싸기가
쉽지가 않네요
뭐 잠을 줄여야 겠지요
아기만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유식 먹는 아기
이유식 너무 좋아해요
한번은 자다 깨서
이유식 달라고 운적이 있어요
흠...
좋아해야 하나 ...
제가 볼일 보러 나간 사이에
진수오빠랑 시간을 보낸 아기
이유식을 시작 하고
분유 먹는양이 줄었어요
아직은 분유를 좀 더 먹어야 되는데
살짝 걱정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 아기
손도 잘 써서 잘 보고 있어야 해요
언제 뭘 집어서 입으로
쏙 들어갈지 몰라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불 사이에 빠짐
쉽게 나올 것 같지만
못 나옴 ^^
다 좋은데 얼굴을 부비적
귀를 부비적 거려서 걱정이에요
이렇게 빨개지는데
상처도 나고 건조해 지고
못 하게 24시간 막을 수도 없고...
잠든 아기
너무 귀여워요
불편하지 않게
베게도 해주고 인형도 안겨줍니다
그래도 제일 좋은건
품안에서 자는거
이렇게 라도 붙어 있어야
오래 잘 자요
문제는 할일을 하기 힘듬
이날은 백세카레 요리사 ^^
이유식 달라고 시위중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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