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226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4. 9. 24.
728x90
반응형

 

꼬꼬맘 하고 놀고 있는 아기

이제는 꼬꼬맘을 놔두지 않아요

 

 

 

 

언젠가 고장날 것 같아요

날개나 꼬리가 뜯길 것 같음

 

 

 

 

품에서 놀다가 잠이 들었어요

 

 

 

 

손에 거품기 꼭 잡고

잠든 아기

너무 귀여워요

 

 

 

 

엎드려서도 잠을 자더라구요

 

 

 

 

이날은 쿠션천을 쭉 찢어버렸어요

안그래도 금이 가 있었는데

기운센 녀석

 

 

 

 

잡고 일어서는거 잘해요

금방 걸을 것 같은데

아직 모르지요

 

 

 

 

아프지 말고 잘 커주면 다행

잘 놀아요

 

 

 

 

지난번에 타일바닥에

이마를 쿵 해서 멍이 들었어요

언제 갑자기 넘어질지 몰라서

손수건으로 보호해 준다고

머리띠를 해줬는데

이마를 가릴 목적이다 보니까

눈이 답답한 모양이에요

금방 빼버리더라구요

 

 

 

 

에휴 마음도 몰라주고

잘 기어가다가 갑자기 넘어져요

일단 타일바닥으로 못하게 하고 있어요

 

 

 

 

손수건도 싫다고 하니

보자기로 넘어지지 않도록

해줘 봅니다

 

 

 

 

잘 노는 아기

잘 크고 있어요

 

 

 

 

잠도 잘 자는 아기랍니다

 

 

 

 

이사갈 집에 볼일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타이어가 

터지다 못해 산산조각

관리한지 8개월

덥긴 더운 모양이에요

 

 

 

 

별일 아니여서 다행

낮이여서 다행이였고

그나마 덜 더운 오후시간

자동차를 세울 수 있는

갓길이 있었네요

 

보험회사 기사분이 오셨는데

아기 너무 이뻐해주셨어요

 

 

 

 

여기저기 궁금해서

신나서 기어다니고 있어요

귀여움

 

 

 

 

에어컨을 작동 시컸는데

온도가 떨어지지 않네요

한참 엄마집에 피신 가야 될듯

올해 여름 너무너무 덥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