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품에서 잘 자는 아기
떨어지면 눈을 떠버려요
신기신기
꼭 어디 한부분이
몸에 닿아 있어야
잠을 잘 자는 아기
호기심이 많기도 하고
일어서고 싶어 하기도 하고
벽 짚고 자꾸 일어난데요
몸이 흔들흔들
넘어지지 않도록
대기 하고 있어야 해요
한번씩 돌아보는 아기
너무 귀여워요
넘어지지만 말자
기어다니면서 이마를
쿵 몇번 하고 나니까
무섭더라구요
지금은 로션 탐방중
기어다니면서 잠을 잘
안 자려고 해요
이럴때는 품에 안고 재우기
그러면서 함께 잠을 자봅니다
자고 일어나더니
기분 좋은 아기에요
피부도 이뻐졌어요
이마에 멍 자국
계속 같은 곳을 쿵 하네요
한쪽 팔에 힘이 덜
들어가는 모양이에요
손수건으로 이마를 둘러줬는데
이제는 싫다고 바로 빼버림
전에는 좀 하고 있었는데...
꼭 품에서 자려는 아기
이불에 옮겨 놓을때
조심조심 해야 해요
귀는 왜 계속 긁을까...
깨어나면 기어다니기
꼭 기어다니다가
뒤를 돌아봐요
왜 그럴까 ^^
잘 놀고 잘 먹고 나면
잘 자는 아기
되도록 품에 안 재우려 해요
그래야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1시간을 못 자더라구요
ㅠ.ㅠ
추울 것 같아서 이불 덮어주면
잠들기 전에 발로 다 차버림
다리랑 발이 차가운데...
손으로 잡아서 녹여줍니다
발이 조금씩 자라고 있어요
귀여움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이날은 체리 처음 먹은 날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껍질은 벗겨낸 뒤에
먹기 좋게 썰어서 줬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728x90
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후238일 육아일기 (13) | 2024.09.27 |
---|---|
생후233일 육아일기 (17) | 2024.09.26 |
생후226일 육아일기 (10) | 2024.09.24 |
생후221일 육아일기 (16) | 2024.09.23 |
생후 218일 육아일기 (9) | 2024.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