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침에 일어나서
이유식 먹고 분유 먹고
보행기 타고 놀다가
졸려해서 누웠어요
신기한게 많은 아기
잠을 잘 안자고 놀려고 해요
잘 자고 일어난 아기
식탁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달력을 뜯었다가 네모네모가 나와서
진수오빠에게 설명 중
아기는 샤프가 신기한 모양이에요
머리를 쿵 해서
손수건으로 이마를 묶어줬는데
보호해 주면 쿵 안하더라구요
그냥 묶어줘야 하나...
궁금한게 많은 아기
무늬나 유리 깨진 부분이
신기한 모양이에요
항상 손가락으로 만져봐요
집으로 왔는데
꼭 옆에 있고 싶다고 해요
책상의자에 앉아서
손잡이에 앉혀 봅니다
귀여워~~~
앙다문 입술
귀여워요
이빨 때문인데
별탈없이 지나가면 좋겠어요
멍멍멍 해주니까
활짝 웃는 아기
너무 이쁘답니다
이사갈집 공사할 부분
얘기하러 가야 되는 날
먼길을 가야해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해요
정신이 없어서
일단 보행기에 태우고
할일을 해봅니다
자꾸 꺼내달라고 하는데
토끼인형 주고 달래줬어요
휴개소를 들러 잘 도착했어요
미팅도 잘 끝냈답니다
집구경도 잘 하고 왔어요
이동하면서 잘 잔 아기
쌩쌩해요
나만 지쳤음
그래도 놀아줘야 겠지요
활짝 웃어주면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에 무서워 했던 장난감
고양이들 처럼 눈에 보이도록
놔뒀다가 한번씩 꺼내고
다시 넣어두고를 반복 했더니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요 장난감통도 무서워함
지금은 들어가서도
잘 있답니다
잘 커주고 있어요
728x90
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후248일 육아일기 (10) | 2024.10.01 |
---|---|
생후243일 육아일기 (13) | 2024.09.30 |
생후238일 육아일기 (13) | 2024.09.27 |
생후233일 육아일기 (17) | 2024.09.26 |
생후232일 육아일기 (11) | 2024.09.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