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0일 육아일기

 

처음 신생아검진에서

딤플의심소견이 있어서

병원 예약을 하고

이날 초음파 검사를 했어요

 

 

 

 

다 좋은데 아기라

마스크 착용이 안되는 점이

조금 불안하더라구요

 

비말비닐을 구입했는데

너무 커서 사용이 안되고

쪽쪽이 물리고 마스크 씌우고

계속 들여다 봐야 했어요

 

 

 

 

아무래도 전염병이 무서우니까요

아프지 않았으면 싶어서

좀 무리하게 마스크 착용

 

딤플은 초음파 검사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답니다

너무 좋았어요

다행다행

 

 

 

 

마지막 봄나물튀김 마무리

냉동실이 꽉 찼어요

마음이 든든

 

아기까지 고생했는데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아요

 

 

 

 

100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너무 귀여워요

이제 신생아 시기는 끝

조금 마음이 놓이는 부분도 있어요

 

 

 

 

젖병 소독 매일 안해도 되고

이제 약도 조금씩 사용해도 되고

조금은 안정적

이동 하는것도 조금 수월

 

 

 

 

일과는 비슷비슷 하답니다

안 자면 놀아줘야지요

 

 

 

 

여동생이 준 오볼이라는 공

 

 

 

 

그냥 줘봤는데 손으로 나름

잡더라구요

 

 

 

 

손으로 잡게 해주니

바로 입으로 쏙

 

 

 

 

잘 물리지는 않는 모양이에요

 

 

 

 

짜증이 난 아기

 

 

 

 

뭔가 마음대로 되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도 다시 집중

그래도 손에 좀 잘 잡히니까

좋은 모양이에요

 

 

 

 

뒤에서 튁통수만 보여서

아쉽지만 그래도 잘 놀아서

너무 좋았어요

 

 

 

 

계속 같은 걸 반복하며

놀고 있어요

 

 

 

 

공 물고 뭔가 마음대로

안되면 울고~~~

 

 

 

 

짜증이 너무 심해져서

이정도면 스트레스 같아

공을 빼버리고 토닥이는 중이에요

 

 

 

 

진정진정

 

 

 

 

이번에는 오뚜기랑 놀기

 

 

 

 

오뚜기는 손 보다는

발로 놀아요

 

 

 

 

아기가 좋아하는 인형모빌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다른것 보다 아프지 않았으면 싶어요

열이 제일 무서워서

잘 체크해 주고

외출때는 되도록 마스크

또는 유모차에 망사천이라도

씌워서 다녔네요

호흡기 질환과 열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잘 크고 있답니다

건강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