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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들고 놀고 있어요
그래도 전 보다
많이 반응을 해주니
신이난답니다
몸을 받쳐주고 있었는데
바로 손을 쪽쪽 거리는 아기
꽉쥔 주먹과
볼 통통 너무 귀여워요
손가락 까지 잡혀서
그냥 기다려 줍니다
느낌이 좋아요
어깨에 올려봤는데
손깍지 하면 좀 안정감 있더라구요
조그만한 발이 너무 귀여워요
노랑이도 옆에 있어주는데
아기는 못 보고
노랑이는 관심을 안 보여요
배 위에 앉혀놓고
놀아주기 ^^
손이 자꾸 입에 들어가네요
엎드리기도 종종 시켜줍니다
분유 먹이고 나서는 안되고
분유 먹이기 전에 하면 좋아요
아직 목을 못 가눠거
요렇고 잘 놀아줘요
근육이 조금씩 발달 하는지
한쪽으로 기우는 아기
떨어지지 않도록 바쳐줘야 되요
편안하게 잠든 노랑이
집사와 아기가 뭘 하든
꿈나라
한쪽으로 자꾸 넘어가네요
언젠가 중심을 잡겠지요
잘 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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