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멍멍이 관찰

7일차 멍멍이에요

똑같은데 크기가 좀 커졌어요

무늬가 좀 더 선명한 것 같구요

 

그래도 청이가 보게 해주네요

청이 수염도 같이 찍혔네요

 

 

 

낑낑깽깽 하면서 돌아다녀요

 

 

 

청이 목줄을 천으로 바꿔줬어요

멍멍이를 떨어질까봐

입구에 슬라이딩 나무판도

추가로 덧대줬어요

 

 

 

어디 가지도 못하고

3~4시간에 한번씩 들여다 봐요

청이 밥도 줘야 하구요

무슨일이 생겨도 잘 모르니까요

 

 

 

더워서 그런건지

뒷쪽으로 멍멍이들을

옮긴 청이에요

4마리 잘 있답니다

 

 

 

청이가 돌봐야 하고 키워야 하기에

안전만 확인하고 놔둡니다

 

 

 

배변을 도와주고 있는 청이에요

 

 

 

겨울이 아니라 여름이라서

그래도 밖에서 돌볼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해요

안그러면 건물안에 고양이와

다투기 좋거든요

 

 

 

뜬금이와는 다르게

멍멍이들을 너무나 잘 보살피는

청이랍니다

집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요

되도록 스스로 하더라구요

 

뜬금이는 멍멍이들 맞겨두고 

여기저기 놀러다녔거든요

 

잘 커주고 있는 멍멍이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