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멍멍이 관찰 이사당했네

멍멍이들을 보러 갔는데

사라졌더라구요

청이가 이사 시켰어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적으로 불안을 느껴서 겠지요

사람이 자주 다니는 곳은 아니지만

소음이 많은 편이거든요

조금 더 안전한 곳으로 옮긴 것 같아요

 

 

 

꼬물꼬물

움직이는거 확인을 합니다

 

 

 

청이가 키워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자주 들여다 봅니다

사실 흙이 좋기는 하지요

 

 

 

달,청 이가 있기 때문에

잔디 관리를 약을 쓰지 않아요

불편한 점도 있지만

운동도 할겸 햇볕도 볼겸

잡초를 직접 뽑고 있어요

 

 

 

그래서 흙에 있는거 괜찮아요

문제는 집사가 관리하기

조금 힘들어 졌다는 점

청이가 잘 돌볼꺼라 믿어요

 

 

 

비가 내려도 나무가 있어서

잘 안 맞아요

피신을 시켜줘야 하지만

자주 들여다 봐야겠지요

 

 

 

너무나 잘 자고 있어요

너무 귀여워요

 

 

 

청이가 왔어요

모성애가 많은 것 같아 보이니

걱정은 하지 말기로 합니다

집사는 위험에 도움만 줄뿐

 

 

 

 

참 신기해요

배운 적도 없는데

잘 보살피고 있어요

밥도 잘 먹고

아기들도 잘 보살피는 청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