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원카페 [전통차맛집]

고장난 자동차를 맡기고
밥을 먹고도 시간이 많이 남아
들어오게 된 소소원카페
전통차가 있길래 들어 왔어요

생각보다 친근한 느낌이 카페
호박식혜와 쌍화차 주문했어요

잘 몰라서 이것저것 질문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커피도 판매하고 이것저것
복합적으로 판매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
동내분들이 많이 오는 카페 같았어요

날씨가 아주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날
시원한 호박식혜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호박향이 확 올라오는데
진하게 주셔서 얼음이 녹아도
끝까지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호박식혜 두번째 인가 먹어보는데
맛있어서 반했어요

진수오빠는 쌍화차
쌉쌀씁쓸 달콤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먹어봤는 쌍화차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향도 좋고 적당히 쌉쌀씁쓸 한게
자꾸 마시고 싶은 맛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가래떡 까지 정성스럽게 구워주셨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