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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자리 잡고 있는 고양이들
노랑이와 까망이가 함께 있네요
제일 안쪽에 있는 장소라
고양이들이 편안해 하는 곳이에요
아무래도 잠을 잘 모양이에요
꼬물이는 창문 아래
햇빛을 살짝 피해서 자리잡았네요
이날은 방에서 잠을 자고
중간에 집사 모니터 앞에 왔어요
그러고는 또 잠을 자는 노랑이
모니터에 착 붙었어요
앞발은 고이 모았구요
진수오빠가 너무 귀엽다고 난리
저는 포토샵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꼬물이도 좋아하는 장소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포토샵을 빨리 해야했던 날
모니터 앞에서 잘 누워 있어서
방해가 안되는 노랑이였어요
마음 편하게 작업을 합니다
신경을 써줄 수 없어서
조금은 마음이 안 좋았어요
하지만 바쁠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일을 끝내고 진하게 이뻐해 주는 수 밖에...
진수오빠가 보는 노랑이 모습
저는 포토샵 하느라 잘 몰랐어요
집사 일하는거 알고 얌전히 있어주는
노랑이 랍니다
진수오빠를 쳐다보는 노랑이
옆에 있어주니 참 든든하고
이쁜 노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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