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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귀여운 꼬물이

by 황금냥이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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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눈에만 안보이면 숨은 줄 아는

귀여운 고양이에요

이미 귀만 보일때 알고 있었는데

눈까지 빼꼼하고 보여줍니다

 

 

 

꼬물아 까꿍

집사 뭐하는지 궁금한데

들키고 싶지 않았어?? ^^

 

 

 

아는척 해줬더니

빨리 본인 사료랑 물 먹는거 봐달라고

찡얼찡얼 쫑알쫑알 쭝얼쭝얼

진수오빠는 아니고 꼭 저야 된대요

정말 급한일 아니면 꼬물이가

물이랑 밥 먹는거 봐줘야 해요

매일 그러지는 않지만 가끔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집사는 컴퓨터로 사진 작업 중

꼬물이가 품에 왔어요

집사 품에 안기는걸 참 좋아해요

 

 

 

쓰담쓰담 해주고 옆구리에

얼굴을 넣으면 눈이 어두워 져서

잠을 자기 좋은가 봐요

 

 

 

이렇게 팔과 옆구리 사이에 얼굴을 넣으면

빗질을 해줍니다

꼬물이는 빗질을 좋아하지 않아서

짧게 잠깐씩 해줍니다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빗질을 안해줄 수는 없고

스트레스 안 받는 선에서

자주 짧게 빗질을 해줍니다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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