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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위에 있는 꼬물이에요
앞발 고이 모아 엎드려 있네요
너무 귀여워요
졸린가 봅니다
눈을 꼭 감았어요
방해 안하고 사진을 찍어주려 했는데
주변이 조용하지 못하네요
눈이 커진 꼬물이
위급한 상황은 아닌가 봅니다
이동을 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안심은 되지 않는 모양이에요
앙 다문 입과 수염이
긴장감을 느껴지게 합니다
귀도 귀로 넘어가고
집사가 위험하게 안 한다고 해도
믿을껀 본인 밖에 없는가 봐요
다시 잠을 자려고 하는 것 같은데...
토닥토닥 해줄께 꼬물아
잠 보다는 그루밍을 먼저 한다네요
조그만한 얼굴과 그러지 못한 몸매
집사와 너무 닮았어요
하지만 꼬물이는 귀엽고
저는 귀엽지 않네요 ㅠ.ㅠ
편안하도록 달래줘야 겠어요
다시 눈을 꼭 감은 꼬물이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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