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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모니터 앞에 있는 노랑이에요
시선은 집사를 보고 있어요
진수오빠가 옆에서 사진을 찍어줬답니다
노랑이는 저와 잘 안떨어지려 해요
항상 옆에 있으려고 합니다
가끔 잠은 혼자 자긴 하는데
모니터 앞에서 잠을 자기도 해요
집사는 컴퓨터만 할 수 없어요
이동을 하게 되면 노랑이에게 말을 합니다
화장실을 갔다 오겠다
밥을 먹고 오겠다
밖에 나갔다 오겠다 하구요
잠깐 갔다오는건 기다리고 있으라고
오래 갔다오는건 언제 올지 말을 해줘요
대충 알아 듣는 것 같아요
잠깐 갔다온다고 하면
그대로 자리에 있고
오래 갔다온다고 하면
자리를 이동하는 것 같아요
24시간 붙어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잠을 자도 되는데
옆에 있는게 좋은가 봅니다
제가 이동을 하려고 일어 났나봐요
노랑이가 궁딩이를 띠었네요
길쭉하게 기지개를 폅니다
집사를 따라갈 모양이에요
화장실에 가면 문 앞에서 울어요
집사에게 의지해서 좋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마음은
2가지 랍니다
되도록 외출을 안하려고 해요
사실 집이 편하기도 하구요
지금도 옆에 붙어 있는 노랑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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