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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부부에게 분양 가게된 모카
여동생 남편이 외국인이라
블랙탄을 좋아해서 비슷한
모카를 분양하기로 했어요
뜬금이가 새끼를 낳고 거의
바로 결정이 떨어진 상태였고
일이 있어 집을 비워야 했는데
두번 정도 멍뭉이들도 봐주고
주말에 와서 멍뭉이들 놀아주고
모카에게 눈 도장을 미리 찍었었어요
뜬금이에게 뭔가 교육을 받았으면 해서
나름 분양 받아서 키울 멍뭉이 교육도 공부하고
생각보다 늦게 데리고 갔어요
모카는 잘 지내고 있어요
자주 볼 수 있기도 했고
실내에서 생활하게 되었어요
자주 봤던 터라 낯 안가리고
여동생 부부와 잘 지내고 있어요
둘만 지내고 있고 한 사람은 직장에
한 사람은 재택 근무를 하는데
무료함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조금 힘든점도 있었는데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무지 사랑받고 자라고 있어요
모카가 여동생 부부에게 간 뒤로
수시로 사진을 올려서
상황을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엄청 좋은가 보더라구요
제가 전에 살던 집에 있기 때문에
너무나 익숙한 풍경
마당이 있는 주택집이라서
마당을 혼자 신나게 사용하는 모카
멍뭉이들 분양 보내고 들리는 얘기로
다들 겁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모두 사랑 받고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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