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중간에 갑자기 차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오게 된 안성맛집 이라는
경양식돈가스 마로니에 레스토랑에 왔어요
급히 검색을 했는데
맛있는녀석들에도 나왔었고
꼭 가봐야 된다는 얘기도 있고
방송 여기저기 나온 곳
방송 보다는 가본 사람들 모두
추억이 떠오르고 맛있다고 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어릴때의 추억의 장소
분위기가 딱 경양식 느낌
보통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도착을 해서 그런지
한가 했어요
그래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코로나 때문인가 싶기도 했었는데
그건 저의 착각
그 후에 계속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진수오빠는 돈가스+오무라이스
저는 돈가스 주문했어요
먼저 샐러드와 스프가 나왔어요
스프가 완전 따뜻하지 않았는데
직접 만들었는지 건더기가 큰게 있었는데
맛있었어요
달콤한 샐러드
아삭아삭 하니 좋더라구요
저는 나중에 돈가스랑도 함께 먹었어요
진수오빠꺼 ^^
곁들임으로 옥수수, 오이무침, 통조림콩
저는 밥이 따로 나왔어요
으흐흐 맛있겠다
오므라이스
달달 했어요
성인이 먹기에는 좀 많이 달고
매콤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추억의 오므라이스는
케찹의 새콤함이 였는데
진수오빠의 추억의 오므라이스는
달콤함이 였데요
완전히 똑같데요 ^^
돈가스를 잘라 봅니다
부드럽게 잘 잘리더라구요
그냥 보면 다른 돈가스와 비슷한 느낌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소스도 맛있고
특히 오이무침 너무 맛있었어요
돈가스 어느정도 식감도 있는데
부드러워서 계속 먹고 싶은 맛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친절해서 좋았고
맛있어서 좋았고
주차도 편안히 하고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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