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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을 하고 후보정을 하고
마무리가 된 날이였어요
사진촬영 보다 후보정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집중도 해야 하고
신경써야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조금은 힘들어요
짧은 시간에 집중을 많이 해야하거든요
마무리 되고 나니까 기분 좋게
술한잔 하고 웃다가 자고 싶었어요
코스트코 생지를 오븐에 구워 봤는데
겉이 너무 딱딱해 지더라구요
기름에 튀겨버리니까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너무 맛있더라구요
콘치즈를 만들어서 안주 완성
콘치즈는 치즈를 이것저것 섞었고
매운 고추가루를 넣어서 느끼함을 잡았어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추운 날씨여서 난로 앞에 자리 잡았어요
벽난로 아니였으면 어쨌을까
정말 추웠을텐데 덕분에 따뜻하게 지냈네요
사실 지금이 더 추워요
어설픈 추위라 난로를 사용하기 좀...
히터를 쓰자니 넓은 공간이 데워지질 않고
빨리 봄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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