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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이 찾아왔어요
조금은 춥기에 일단 여름이불에서
가을 이불로 바꿔 줬어요
이불을 바꾸자 마자
고양이들이 먼저 자리를 잡았어요
아무래도 까망이와 꼬물이는
털색이 검은색이라 검은색 이불을 좋아해요
노랑이는 노란색 담요를 좋아하는데
집사가 사용하는 이불이라
위에 잘 자리를 잡아요
보통 어두운 장소다 보니까
불을 켜고 고양이들이 눈에 들어오면
웃음이 먼저 나와요
귀여운 녀석들
꼬물이와 인사를 합니다
까망이는 불을 켜면 일단 자리를이동해 버려요
꼬물이를 쓰담쓰담 하면서
얘기를 나눠 봅니다
잠들기 전에 핸드폰으로 찾아 볼꺼 보는데
꼬물이가 옆에 있어 줬어요
너무 귀엽답니다 ^^
여름에는 아니지만
추워질때면 이불 속에서 같이 자요
저 보다 더 가만히 잘 있어요
제가 잘 움직이는데 움직이지 말라고
막 화내는데 너무 웃겨요
팔베게 하고 잠든 모습이 참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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