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하루모습

까망이 랍니다

집사도 보기 좀 힘들어요

아침에 집사가 잠에 취해있을때

밥과 물을 먹을때

집사가 컴퓨터를 하면 책상 아래에서

볼 수가 있어요

 

 

 

노랑이는 정말 자주 본답니다

노랑이가 자는 시간 빼고는

계속 보는 것 같아요

 

 

 

꼬물이도 엄청 자주봐요

잘때도 집사 옆에서 잘 자고

꼬물이가 정말 피곤해서

깊이 자고 싶을때 빼고는 

계속 본답니다

 

 

 

까망이와 노랑이

가끔 서열 싸움도 하고

잘 놀기도 하고

둘다 꼬물이 하고는 잘 지내요

 

 

 

까망이는 호기심이 많아요

사고 치는 경우가 드문데

한번 치면 크게 쳐요

뭐 고양이니까 사고는 쳐도 되는데

다치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노랑이는 집사 따라서

여기저기 잘 있어요

방해를 안하고 싶은지

컴퓨터 할때 빼고는 조금은 멀리

자리잡고 있어요

 

 

 

까망이는 자유적이에요

가까이 오고 싶으면 가까이 오고

만짐 당하기 싫거나

잡히기 싫으면 옆에 오지 않아요

귀여운 까망이 앞발

 

 

 

눈을 떠야 얼굴이 보이는 까망이

어두운데 숨어 있으면

집사가 찾기 힘들어요

아~~ 너무 귀여워요

 

 

 

노랑이의 반짝반짝 눈빛

몸무게도 가장 가벼운데

서열은 1위

하지만 잘 놀래요

뭐에 놀랬을까나...

 

 

 

금방 안정을 찾았어요

바로 식빵 자세를 취하는 노랑이

 

 

 

꼬물이는 좋은지 뒹굴뒹굴 하네요

뒹굴 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고양이들의 하루 였어요

잘 놀고 잘 먹고 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