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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장마는 지루해

by 황금냥이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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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기간이였어요

샌드위치 판넬 건물이다 보니

비가 내리면 엄청 시끄러워요

이럴때 사진작업을 많이 한답니다

그래서 노랑이가 책상위에 자리잡았어요

 

 

 

단잠에 빠진 노랑이

집사가 컴퓨터만 했으면 좋은건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컴퓨터를 하면 더 옆에 오거든요

 

 

 

장마에 멍멍이들이 살짝 지쳤어요

잘 못 움직이니까요

바닥이 살짝 젖어 있는데

집에서 안자고 밖에서 잠을 자더라구요

 

 

 

피곤했나 봐요

사진을 찍어주는데 모르고 자더라구요

 

 

 

장마 때문에 고생이 많아요

집사도 챙겨주기 힘들고

멍멍이들은 비가 내리니 자유가 없네요

 

 

 

뜬금이는 자유의 몸인데

한가운데서 잠들었어요

신기한 녀석이랍니다

아직 강아지 찾는 사람이 없네요

 

 

 

노랑이는 여전히 책상위에 있어요

잠깐 다른 볼일을 보고 와도

그대로 있네요

너무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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