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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따스한 햇살을 즐기는 냥멍이들

by 황금냥이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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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에 잠을 자고 있는 노랑이

털도 노란색인데 햇살을 받으니

금빛찬란 합니다

 

 

 

좀더 따뜻하고 포근한

침대에 이동

벌써 눈빛이 잠에서 덜 깼네요

너무 귀여워요

 

 

 

자유로운 노랑이

침대에도 자리 잡았다가

다른 곳에도 자리 잡았다가

더 좋은 자리로 잘 이동해요

 

 

 

노랑이는 적응력이 좋아서

자리를 비우게 되도 걱정이 안되요

 

 

 

노랑이를 보면 사진을 찍어주게 되요

 

 

 

노랑이를 보면 잠시 여유가 생겨요

 

 

 

노랑이를 보면서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확실히 스트레스 덜 받는 노랑이

3마리 모두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노랑이만 정상적인 몸매에요

 

 

 

알아서 시원한곳에 따뜻한 곳으로

잘 이동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적응하는 노랑이

 

 

 

확실히 겁이 많고 조심성 많은

까망이와 꼬물이는 뚱냥이에요

집사 닮아서 그런건지...

여유로운 노랑이 모습을 보면

닮고 싶어져요

 

 

 

밖에 있는 멍멍이

청이 랍니다

따뜻한 햇빛에 밖에 나와있어요

조만간 자리를 옮겨주고

지붕을 만들어 줘야해요

 

 

 

수컷 달이와 한번씩 자리를 옮겨줘요

 

 

 

심심하지 않도록 장난감을 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입으로 물면 삑삑 소리가 나는데

소리나게 하는건 무섭다네요

 

 

 

얼른 정리가 끝나야 할텐데

시간은 자꾸 흐르고

할일은 줄어드는 느낌이 없네요

 

 

 

빨리빨리 해결해야 되는게 많은데

마음 같지 않네요

그래도 햇살에 잘 적응하는

멍멍이 냥냥이 모두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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