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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모더나 백신접종 완료

by 황금냥이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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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을 맞았어요

단열이 잘 안되기도 하고

한여름에 더워서 조금은 시원한 

9월에 백신을 예약했답니다

백신 접종 후 쉬어줘야 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진수오빠와 저 일정이 같기 때문에

동시에 맞기로 했지요

 

 

 

일정을 비워 두기로 했는데

전에 있던 일정이 9월 말에 몰리더라구요

걱정을 했는데 1차 접종 후 당일 저녁에

타이레놀 먹고 잠을 자고

다음날 고생하고는 별일 없이 지나갔어요

그래서 일도 하고 고양이와

멍멍이와 시간도 보냈지요

 

 

 

2차 백신을 맞기 몇일 전

촬영 후 보정할께 많았어요

걱정을 하면서 고양이와 시간을 보냈지요

 

 

 

걱정을 하고 2차 접종을 했어요

무사히 지나가길...

 

 

 

백신 맞고 바로 맛있는 밥도 먹었어요

배가 고팠는데 가까운 곳에서

밥을 먹었답니다

 

 

 

가정식 백반으로 밥을 먹었는데

밥도 맛있고 반찬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멸치짠지만 좀 바삭했으면 딱이였는데

맛있게 잘 먹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 2차 접종은 정말 무서웠어요

돌아와서 2시간 쯤 지나고 나서는

꼼짝을 못하겠더라구요

중간중간 계속 타이레놀을 먹어야 했고

당일날 밤에는 잠도 못자고

티비를 볼 수 없을 정도

핸드폰을 할 수 없을 정도

그냥 누워있어야 했어요

당연히 입맛도 없으니 밥도 패스

 

 

 

노랑이가 창밖의 햇살을 느끼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쳐다만 볼 수 밖에 없었어요

 

 

 

온 몸이 두들겨 맞은 듯한 통증

저는 1차에 가슴 통증이 살짝 있었는데

진수오빠는 2차에 가슴 통증이 있다고

꼬물이가 꾹꾹이 하는데 근육통이 풀리지만

다시 또 근육통에 복통에 두통에 난리난리

5일 정도 아팠다가 겨우 일어나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눈에 안보이는 바이러스

너무너무 무서워요

또 다시 백신을 맞아야 된다면

정말정말 고민을 많이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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