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일기

마지막 누수이길 누수공사 [프라임누수]

by 황금냥이 2021. 10. 14.
728x90
반응형

준공이 끝나고 나서 부터 시작되었던 누수

부엌으로 들어오는 수도가 인테리어 작업

하기도 전에 누수가 생겨서 공사를 했어요

사실 안해준다고 했었는데 우기고 우겨서

화장실을 뜯고 누수를 한번 잡았었어요

 

 

 

두번째는 1년 6개월

온수배관이 터져서 또 다시 공사

노출로 온수배관을 새로 뚫었어요

이것도 하자라서 우기고 우겨

기분 안 좋게 공사를 진행했어요

온수배관을 해결하고 나니

아~~ 처음부터 누수가 있었던 거구나 했어요

바닥이 뜨끈뜨끈 했었거든요

 

 

 

그런지 한달 좀 넘었나요

같은 곳에서 물이 또 새더라구요

우려했던 걱정이였는데... 결국 터짐

수도가 들어오는 배관이 문제가 생겨서

윗집과 연결이 되어있는 수도라서 잠글수도 없었어요

수도를 차단할 수가 없으니 계속 줄줄 세고 있었지요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어서

누수 업체를 알아보고 알아본 뒤

프라임누수 업체가 공사를 잘 한다고 해서 연락을 했어요

 

 

 

바쁘다는 얘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다음날 바로 오셨어요

수도계량기가 좀 멀리 있어서

계속 계량기를 잠궜다 열었다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일단 수도배관 자채가 문제

타일 붙인것도 문제

문제가 생기면 굉장히 돈이 많이 들도록

공사를 했다고 해요

저도 이렇게 엉망으로 공사한 업체는 처음이였어요

화장실 크기도 맘에 안들고

변기 위치며 제대로 한게 없었거든요

프라임누수 대표님께서 세면대도 고정을 안해서

위험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화장실 바닥을 다 뜯어야 될줄 알고

걱정 많이 했는데 조금 뜯고 공사완료

 

 

 

더이상 누수는 없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타일 한개 안들어가고

공사가 마무리 되었어요

처음과 똑같이 해주셨더라구요

 

 

 

누수가 있으면 프라임누수 연락해 보세요

수리 잘해주신답니다

 

 

 

728x90
반응형

'하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트레이더스 완조리음식  (0) 2021.10.25
가을 소소한 밤 수확  (0) 2021.10.16
본업에 충실하는 시간  (2) 2021.09.08
2021년 8월 하루일기  (4) 2021.08.30
유난히 더웠던 2021년 여름  (0) 2021.08.26

댓글